'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에 한국공동관 설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07'에 한국공동관을 설치하고 국내 업체들의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또 국산만화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07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6회째에 접어든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는 세계 각국 우수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해외 55개사를 포함해 270개사 750개 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퍼블릭 데이로 나눠 진행된다. 여기서 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애니 업체들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공동관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을 지속 상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202년 1회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국내기업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산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장금이의 꿈' 등을 소개해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진흥원의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만화 기획안에 제작,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02년 18편의 만화 창작을 지원했고 03년 15편, 04년 13편, 05년 15편, 06년 12편의 제작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나 개인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or.kr)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작 선정 결과는 4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07'에 한국공동관을 설치하고 국내 업체들의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또 국산만화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07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6회째에 접어든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는 세계 각국 우수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해외 55개사를 포함해 270개사 750개 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퍼블릭 데이로 나눠 진행된다. 여기서 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애니 업체들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공동관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을 지속 상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202년 1회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국내기업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산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장금이의 꿈' 등을 소개해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진흥원의 `기획창작만화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만화 기획안에 제작,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02년 18편의 만화 창작을 지원했고 03년 15편, 04년 13편, 05년 15편, 06년 12편의 제작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나 개인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or.kr)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작 선정 결과는 4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