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휴대폰으로 메일ㆍ파일 확인`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로직플랜트 `유자드' 서비스… PC 원격제어도 가능


PC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휴대폰 메일ㆍ파일 서비스 솔루션이 등장했다.

유비쿼터스 솔루션 전문업체 로직플랜트(www.logicplant.com 대표 심재범)는 휴대폰을 통해 PC처럼 메일과 파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자드 메일과 파일' 서비스(www.uzard.com)를 KTF를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직플랜트에 따르면 `유자드 메일과 파일' 서비스는 휴대폰을 이용해 PC 메일 본문은 물론 문서나 그림 등 모든 형식의 첨부파일까지 열어 볼 수 있으며, 이동중에도 PC 작업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한다.

PC 메일 폴더 그대로 사용하므로 검색이 쉽고 PC 내 주소록을 활용해 쉽게 메일을 발송할 수 있으며, 메일 발송인에게 번호 입력 없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등 PC와 휴대폰을 결합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검색 기능을 통해 PC 파일 내용을 확인하거나 메일에 첨부해 보낼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PC를 끄거나 로그인ㆍ로그오프 할 수 있는 원격 제어도 할 수 있다.

그 동안 휴대폰을 통한 무선 e메일 서비스가 등장했지만 첨부 파일조차 볼 수 없는 조잡한 서비스로 사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그나마 첨부문서를 볼 수 있는 림(RIM)사의 `블랙베리'나 호스트웨이의 `프리미엄 모바일 e메일' 서비스는 PDA나 스마트폰 같은 별도의 고가의 단말기가 필요했다. 이와 달리 `유자드 메일과 파일 서비스'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기존 단말기로 첨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로직플랜트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KTF 멀티팩을 통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시간 사용료가 900원, 30일은 9000원, 90일은 2만5000원이며 데이터통화료는 별도이다. KTF는 `유자드 메일과 파일' 가입 고객에 한 해 1시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범 대표는 "유자드 메일과 파일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기는 서비스"라며 "외부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