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는 7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홈쇼핑 채널 정책 논란`을 주제로 쟁점과 토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발제는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김동균 방송위원회 채널사용방송부장과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김민기 숭실대 교수, 서정 CJ홈쇼핑 상무,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이만제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롯데쇼핑이 지난달 우리홈쇼핑을 인수하자 기존 홈쇼핑사업자들은 2001년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시 제기됐던 문제점이나 결격 사유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회진출한다면 방송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방송위에 탄원서를 전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론회의 발제는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김동균 방송위원회 채널사용방송부장과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김민기 숭실대 교수, 서정 CJ홈쇼핑 상무,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이만제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롯데쇼핑이 지난달 우리홈쇼핑을 인수하자 기존 홈쇼핑사업자들은 2001년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시 제기됐던 문제점이나 결격 사유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회진출한다면 방송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방송위에 탄원서를 전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