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서비스 신설
욕설ㆍ비방글 차단 유도
어린이 전용 포털 사이트 `야후꾸러기'(kids.yahoo.co.kr)를 운영하고 있는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깨끗한 온라인 세상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야후코리아는 `야후꾸러기' 내에 `올림푸스'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욕설, 비방, 광고글 등 게시판 활동을 아이들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발적으로 나쁜 글은 신고하고 좋은 글을 칭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리스 시대 배경을 토대로 기획된 `올림푸스'는 어린이 사용자를 활동 점수에 따라 착한 신과 나쁜 신으로 구별해 준다. 실시간 랭킹 시스템과 점수에 따른 카드 아이템 수집, 게임 기능 등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모든 게시글에는 신고, 징벌, 축복 아이콘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올린 악성 글은 어린이들의 자발적 신고를 통해 점수를 받게 된다. 신고자는 +1점, 악성글을 올린 어린이는 -1점을 받게 되는 식이다.
이 점수가 합산돼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다른 사용자의 글 색깔을 예쁘게 바꿔 주는 `축복' 권한과 악성 글을 바로 심판할 수 있는 `징벌' 권한이 주어진다. 반면, 악한 신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건전한 글을 불량 게시물로 잘못 신고하면 감점이 된다. 신고에 대한 판단은 꾸러기 운영 원칙에 따라 꾸러기 운영자가 한다.
이 외에도 야후코리아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사이버 윤리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에티켓 만화'를 매월 2회 연재할 계획이다.
`야후꾸러기'팀 허주환 부장은 "어린이들의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상의 불법 유해 정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장차 인터넷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온라인 에티켓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욕설ㆍ비방글 차단 유도
어린이 전용 포털 사이트 `야후꾸러기'(kids.yahoo.co.kr)를 운영하고 있는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깨끗한 온라인 세상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야후코리아는 `야후꾸러기' 내에 `올림푸스'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욕설, 비방, 광고글 등 게시판 활동을 아이들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발적으로 나쁜 글은 신고하고 좋은 글을 칭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리스 시대 배경을 토대로 기획된 `올림푸스'는 어린이 사용자를 활동 점수에 따라 착한 신과 나쁜 신으로 구별해 준다. 실시간 랭킹 시스템과 점수에 따른 카드 아이템 수집, 게임 기능 등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모든 게시글에는 신고, 징벌, 축복 아이콘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올린 악성 글은 어린이들의 자발적 신고를 통해 점수를 받게 된다. 신고자는 +1점, 악성글을 올린 어린이는 -1점을 받게 되는 식이다.
이 점수가 합산돼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다른 사용자의 글 색깔을 예쁘게 바꿔 주는 `축복' 권한과 악성 글을 바로 심판할 수 있는 `징벌' 권한이 주어진다. 반면, 악한 신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건전한 글을 불량 게시물로 잘못 신고하면 감점이 된다. 신고에 대한 판단은 꾸러기 운영 원칙에 따라 꾸러기 운영자가 한다.
이 외에도 야후코리아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사이버 윤리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에티켓 만화'를 매월 2회 연재할 계획이다.
`야후꾸러기'팀 허주환 부장은 "어린이들의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상의 불법 유해 정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장차 인터넷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온라인 에티켓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