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히어로-슈퍼 액션 테마’
게이머 캐릭터 동작 액션느낌 실감
전 세계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업계 선두 기업이다. 1997년 3월 설립돼 2000년에 이미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현재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지사를, 대만ㆍ일본ㆍ중국ㆍ태국에 각각 합작법인을 설립해 놓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작 `리니지'는 온라인게임 대중화 시대를 열었고, `리니지2'는 영화와 같은 그래픽으로 온라인게임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금은 `길드워', `시티 오브 히어로', `플레이엔씨' 등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게임음악회를 통해 소개하는 게임은 2004년 E3에서 처음 공개된 `시티 오브 히어로'이다. 이 게임은 파라곤 시티(Paragon City)라는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웅 캐릭터가 악당, 외계인, 갱단, 지하 괴물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이머는 코스튬크리에이션 시스템(Costume Creation System)을 사용해 자신만의 고유한 슈퍼파워 히어로를 만들 수 있다. 의상, 머리, 얼굴 생김새, 여타 장신구 등 외양뿐만 아니라 100가지가 넘는 능력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현재 이 게임은 국내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연내 공개 시범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게임음악 = `시티 오브 히어로' 주제곡은 `슈퍼 액션 테마'로 이 게임 개발사 미국 크립틱스튜디오의 사운드 디렉터인 마이클 헤니(Michael Henry)가 제작했다. 헤니는 `시티 오브 히어로'의 `슈퍼 액션 테마'를 통해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동작시킬 때 느끼는 액션의 느낌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사운드를 통해 게이머들은 마치 대작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게이머 캐릭터 동작 액션느낌 실감
전 세계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업계 선두 기업이다. 1997년 3월 설립돼 2000년에 이미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현재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지사를, 대만ㆍ일본ㆍ중국ㆍ태국에 각각 합작법인을 설립해 놓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작 `리니지'는 온라인게임 대중화 시대를 열었고, `리니지2'는 영화와 같은 그래픽으로 온라인게임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금은 `길드워', `시티 오브 히어로', `플레이엔씨' 등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게임음악회를 통해 소개하는 게임은 2004년 E3에서 처음 공개된 `시티 오브 히어로'이다. 이 게임은 파라곤 시티(Paragon City)라는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웅 캐릭터가 악당, 외계인, 갱단, 지하 괴물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이머는 코스튬크리에이션 시스템(Costume Creation System)을 사용해 자신만의 고유한 슈퍼파워 히어로를 만들 수 있다. 의상, 머리, 얼굴 생김새, 여타 장신구 등 외양뿐만 아니라 100가지가 넘는 능력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현재 이 게임은 국내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연내 공개 시범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게임음악 = `시티 오브 히어로' 주제곡은 `슈퍼 액션 테마'로 이 게임 개발사 미국 크립틱스튜디오의 사운드 디렉터인 마이클 헤니(Michael Henry)가 제작했다. 헤니는 `시티 오브 히어로'의 `슈퍼 액션 테마'를 통해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동작시킬 때 느끼는 액션의 느낌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사운드를 통해 게이머들은 마치 대작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