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거리 조정 다양한 효과 장점
손떨림 방지기능으로 뚜렷한 화질
올해 단풍은 이 달 하순부터 시작돼 10월 중순경에 그 절정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올해 10월은 유난히 맑은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단풍놀이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멋진 단풍이 기대되는 올해 10월은 디카족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렌즈교환식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카메라를 가진 디카마니아들에게는 봄과 함께 이 때가 가장 큰 촬영철이기도 하다.
렌즈교환식 DSLR카메라는 일반 디카와는 달리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적절한 초점거리의 렌즈를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들의 대거 출시와 함께 그 사용자층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코니카미놀타에서 출시한 `다이낙스 5D` 또한 보급형 DSLR카메라로 DSLR시장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이낙스 5D는 보급형 기종이면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손떨림방지(Anti-Shake)기능이다. 이 기능은 보통 고가의 렌즈에나 적용돼왔으나, 다이낙스 5D에서는 바디의 CCD 촬상부 자체가 사용자의 손 떨림을 보정해주도록 설계돼,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손떨림방지기능을 지원해준다. 이를 통해 빛이 충분하지 못한 곳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131×93×67㎜의 아담한 크기에 590g(배터리 제외) 경량으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2.5인치 LCD화면과 직관적인 메뉴 인터페이스는 DSLR 입문자들을 위해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해 준다. APS-C 사이즈(23.5×15.7㎜) 610만 유효화소 CCD로 35㎜ 대비 1.5배의 화각을 제공한다. ISO3200 고감도 촬영을 지원하며 전자셔터로 최고셔터속도 1/4000초의 고속촬영도 가능하다. 상위기종인 다이낙스 7D에도 적용된 코니카미놀타 독자 화상처리엔진 `SUPHEED Ⅱ`를 탑재했으며, `CxProcess Ⅲ` 화상처리기술을 적용해 질감과 색 표현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에 따르면 `AF DT Zoom 18-70㎜ f/3.5-5.6(D)`렌즈를 포함한 렌즈킷 모델을 GS이숍(www.gseshop.com)에서 109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손떨림 방지기능으로 뚜렷한 화질
올해 단풍은 이 달 하순부터 시작돼 10월 중순경에 그 절정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올해 10월은 유난히 맑은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단풍놀이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멋진 단풍이 기대되는 올해 10월은 디카족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렌즈교환식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카메라를 가진 디카마니아들에게는 봄과 함께 이 때가 가장 큰 촬영철이기도 하다.
렌즈교환식 DSLR카메라는 일반 디카와는 달리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적절한 초점거리의 렌즈를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들의 대거 출시와 함께 그 사용자층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코니카미놀타에서 출시한 `다이낙스 5D` 또한 보급형 DSLR카메라로 DSLR시장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이낙스 5D는 보급형 기종이면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손떨림방지(Anti-Shake)기능이다. 이 기능은 보통 고가의 렌즈에나 적용돼왔으나, 다이낙스 5D에서는 바디의 CCD 촬상부 자체가 사용자의 손 떨림을 보정해주도록 설계돼,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손떨림방지기능을 지원해준다. 이를 통해 빛이 충분하지 못한 곳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131×93×67㎜의 아담한 크기에 590g(배터리 제외) 경량으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2.5인치 LCD화면과 직관적인 메뉴 인터페이스는 DSLR 입문자들을 위해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해 준다. APS-C 사이즈(23.5×15.7㎜) 610만 유효화소 CCD로 35㎜ 대비 1.5배의 화각을 제공한다. ISO3200 고감도 촬영을 지원하며 전자셔터로 최고셔터속도 1/4000초의 고속촬영도 가능하다. 상위기종인 다이낙스 7D에도 적용된 코니카미놀타 독자 화상처리엔진 `SUPHEED Ⅱ`를 탑재했으며, `CxProcess Ⅲ` 화상처리기술을 적용해 질감과 색 표현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에 따르면 `AF DT Zoom 18-70㎜ f/3.5-5.6(D)`렌즈를 포함한 렌즈킷 모델을 GS이숍(www.gseshop.com)에서 109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