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디카형 IM―8500시리즈 이번주 시판
팬택계열의 SKY텔레텍(대표 김일중)은 슬라이드업 카메라커버를 채용한 콤팩트 디카형의 스카이 IM―8500L(LGT용)과 IM―8500(SKT)을 금주중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IM―8500L 출시를 시작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휴대폰계의 명품'으로 불려온 스카이가 PCS 시장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향후 시장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말 현재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는 약 3760만명이며, 이 가운데 PCS 가입자는 1850만 명으로 가입자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SKY텔레텍(옛 SK텔레텍)은 셀룰러 시장에 이어 PCS시장에서도 기존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명품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IM―8500시리즈는 뒷 커버를 열면 디카, 닫으면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카형 디자인을 채택, 각종 메뉴와 기능을 휠키로 돌리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Y텔레텍 관계자는 "스카이 제품은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 기획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 IM―8500 출시를 계기로 국내 PCS업계에도 명품 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택계열의 SKY텔레텍(대표 김일중)은 슬라이드업 카메라커버를 채용한 콤팩트 디카형의 스카이 IM―8500L(LGT용)과 IM―8500(SKT)을 금주중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IM―8500L 출시를 시작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휴대폰계의 명품'으로 불려온 스카이가 PCS 시장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향후 시장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말 현재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는 약 3760만명이며, 이 가운데 PCS 가입자는 1850만 명으로 가입자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SKY텔레텍(옛 SK텔레텍)은 셀룰러 시장에 이어 PCS시장에서도 기존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명품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IM―8500시리즈는 뒷 커버를 열면 디카, 닫으면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카형 디자인을 채택, 각종 메뉴와 기능을 휠키로 돌리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Y텔레텍 관계자는 "스카이 제품은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 기획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 IM―8500 출시를 계기로 국내 PCS업계에도 명품 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