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복사 차단·자체 비밀번호…보안 향상
현대인들은 PC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업무는 물론 전자상거래ㆍ정보습득ㆍ오락 등 일상생활의 상당부분을 PC를 통해 인터넷에서 해결하고 있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은행 등의 인터넷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같은 일들을 항상 가정 내 PC로만 할 수 없어 여러 사람들에게 공개된 PC를 사용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PCㆍ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웃음이가득(대표 임성호)의 USB토큰 `웹사인 프로'(Web-Sign PROㆍ사진)는 바로 이같은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중 하나다. USB토큰이란 국제표준규격의 공인인증서 저장매체로, 인터넷 금융서비스 이용 등을 위한 공인인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웹사인의 가장 큰 장점은 하드디스크(HDD)ㆍ일반 USB메모리 등과 달리 저장된 인증서 파일을 윈도 탐색기 등에서 확인할 수 없어 다른 매체로의 복사가 불가능해, 해킹ㆍ바이러스로부터 더욱 안전하다는 것이다. 자체 비밀번호기능과 3회 연속 틀린 비밀번호 입력 시 자동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는 기능으로 보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웃음이가득 USB토큰 웹사인 프로는 현재 디스마트(www.thismart.co.kr)에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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