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곳 23일부터…대표이사 연임 관심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상당수 증권사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돼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9일 동원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정기주총이 시작된다. 특히 40개 회원사의 70%인 28개사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에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티글로벌마켓, CJ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비엔지, BNP파리바 등 5개사는 아직 주총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번 주총기간에는 11개 증권사 12명의 대표이사와 2개 증권사 2명의 회장에 대한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는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대송 대신증권 대표이사, 이영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강찬수 서울증권 대표이사, 천진석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종관 한누리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다.
또 함춘승？박장호 씨티글로벌마켓 공동 대표이사와 크리스토퍼 쿠퍼 푸르덴셜투자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 대표이사,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대표이사,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 정헌준 한누리투자증권 회장의 임기도 만료된다.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상당수 증권사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돼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9일 동원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정기주총이 시작된다. 특히 40개 회원사의 70%인 28개사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에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티글로벌마켓, CJ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비엔지, BNP파리바 등 5개사는 아직 주총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번 주총기간에는 11개 증권사 12명의 대표이사와 2개 증권사 2명의 회장에 대한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는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대송 대신증권 대표이사, 이영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강찬수 서울증권 대표이사, 천진석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종관 한누리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다.
또 함춘승？박장호 씨티글로벌마켓 공동 대표이사와 크리스토퍼 쿠퍼 푸르덴셜투자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 대표이사,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대표이사,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 정헌준 한누리투자증권 회장의 임기도 만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