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휘센(WHISEN)' 에어컨 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휘센 주부합창제'를 개최했다.
2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광주, 창원, 포항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76개 팀 2713명 참가한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쳐 이중 12개 팀이 결선에 참가했다.
이날 강신익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휘센, 트롬, 엑스캔버스, 디오스 등 LG전자의 가전제품이 국내시장에서 선두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주 구매층인 주부들의 LG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기념품이 지급됐다. 특히 휘센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은 2006년 7월1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합창올림픽 제4회 대회에 예선 없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됐다.
2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광주, 창원, 포항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76개 팀 2713명 참가한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쳐 이중 12개 팀이 결선에 참가했다.
이날 강신익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휘센, 트롬, 엑스캔버스, 디오스 등 LG전자의 가전제품이 국내시장에서 선두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주 구매층인 주부들의 LG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기념품이 지급됐다. 특히 휘센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은 2006년 7월1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합창올림픽 제4회 대회에 예선 없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