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타깃이 젊은 층에 집중돼 있는 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가족 지향형 서비스가 많다. 또한 국내에 비해 `시니어 지향형'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이트가 시니어넷(www.seniornet.org). 시니어넷은 50세 이상의 성인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한 비영리 기구로, 장년층 사용자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그들이 디지털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시니어넷이 설립된 것은 1986년. 설립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현재 미국 전역에 220개 이상의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뉴스레터와 자료들을 발행하고 있다. 시니어넷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만도 4000명이 넘는다.
또한 컴퓨터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단위의 컨퍼런스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시니어넷은 오프라인에 익숙한 노년층을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야후 `베스트 100 사이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베스트 사이트를 선정한 야후 담당자는 "시니어넷은 독특하다. 온라인 독서토론 그룹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은 레스토랑에 가서 같이 밥을 먹는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조화가 시니어넷에서는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이트가 시니어넷(www.seniornet.org). 시니어넷은 50세 이상의 성인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한 비영리 기구로, 장년층 사용자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그들이 디지털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시니어넷이 설립된 것은 1986년. 설립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현재 미국 전역에 220개 이상의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뉴스레터와 자료들을 발행하고 있다. 시니어넷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만도 4000명이 넘는다.
또한 컴퓨터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단위의 컨퍼런스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시니어넷은 오프라인에 익숙한 노년층을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야후 `베스트 100 사이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베스트 사이트를 선정한 야후 담당자는 "시니어넷은 독특하다. 온라인 독서토론 그룹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은 레스토랑에 가서 같이 밥을 먹는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조화가 시니어넷에서는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