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의 역사는 대한민국 인터넷의 역사로 평가된다. 전신인 데이콤의 IDC 센터사업에 뿌리를 두고 있는 KIDC는 2000년 5월12일 창립,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다.
KIDC는 인터넷 및 일반 기업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버관리 및 전산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코로케이션과 서버 호스팅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0년 초 `서버호텔' 업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터넷 장치산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KIDC는 이제 전국적으로 4개 IDC 센터에 걸쳐, 2000여 고객사에 걸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DC는 고품격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니지드 코로케이션, 매니지드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에 바이러스 또는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Secured) 서비스 등을 비롯해 고객 전산환경을 SLA(서비스수준협약)에 기반해 24시간 365일 완벽히 운영 대행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전산자원의 관리 및 분석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고객 특성에 맞추어 제공하는 전산 아웃소싱 서비스를 특화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권 백업센터 유치를 위해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완벽한 준비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인프라도 서울지역에 3군데의 IDC 전용센터를 설립하여 상호 백업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또한 24시간 365일 무정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비상사태와 천재지변에 따른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KIDC는 금융기관의 백업센터 구축 의무화에 따라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권 전산 아웃소싱 사업과 함께 KIDC가 새로 주력하고 있는 부문은 모바일 IDC 와 개인형 IDC 분야다. 이미 KIDC는 고객이 최소의 노력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파워SMS(단문메시지서비스)를 비롯해 PDA 허브센터 같은 MIDC(Mobile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워 SMS 서비스는 개인용 사이트와 기업용 사이트를 구별해 각각의 성격에 맞는 컬러 이모티콘 서비스, 장문전송 서비스, 대량전송이 가능한 강화된 주소록 기능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이트를 전면개편하고 100만건 무료전송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PDA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EBS와 제휴를 통해 외국어를 PDA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DC는 이외에도 일반 개인들의 인터넷 사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겨냥한 개인형 ID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개인 스토리지 서비스 등 일반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고객 위주의 경영과 신 사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KIDC는 국내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러한 토대는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 진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KIDC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태국에 합작투자 형태로 `True-IDC'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하는데 성공, 설비구축 등 준비단계를 모두 마무리하고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KIDC는 태국에서도 코로케이션 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IDC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IDC는 `True-IDC'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주도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세계 IDC 업계에서 1등 기업이 되는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
KIDC는 국내 IDC 분야 1위 수성을 위해 금년도 사업전략에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실행할 계획이다. 우선, 신규사업 조기 정착 및 신규 수익사업 발굴이다. `MyKIDC'를 기반으로 전산 아웃소싱 사업을 강화하고, SMS, PDA의 MIDC 신규 사업을 통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둘째,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이다. 그 동안의 경쟁적 고객 마케팅에서 탈피, 수익성을 고려한 영업전략을 지향하고, 발생된 매출이 정상적으로 회수될 수 있도록 신용 및 미수채권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셋째, LG 계열사인 LG CNS, 데이콤, 파워콤간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 신사업 및 상품개발을 주도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KIDC는 자신들의 성공노하우는 바로 끊임없는 자기혁신에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ISO 9001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이를 토대로 분야별 경영혁신 과제 수행과 6 시그마(Sigma) 활동으로 사업 전 분야에 걸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고객의 소리'에 철저히 귀 기울이는 경영전략도 KIDC의 강점이다. KIDC는 창립 당시 단순한 `서버호텔'사업으로 출범했지만, 대한민국 인터넷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라면 한번쯤은 접속해 보았을 다음, 야후 등의 포털과 유명 게임업체, 국내 유수의 증권사 및 카드사, 신문사, 유통사 등이 인터넷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KIDC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KIDC의 서비스가 멈추는 순간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인터넷이 작동을 멈추게 될 정도인 것이다.
KIDC는 인터넷 및 일반 기업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버관리 및 전산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코로케이션과 서버 호스팅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0년 초 `서버호텔' 업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터넷 장치산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KIDC는 이제 전국적으로 4개 IDC 센터에 걸쳐, 2000여 고객사에 걸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DC는 고품격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니지드 코로케이션, 매니지드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에 바이러스 또는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Secured) 서비스 등을 비롯해 고객 전산환경을 SLA(서비스수준협약)에 기반해 24시간 365일 완벽히 운영 대행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전산자원의 관리 및 분석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고객 특성에 맞추어 제공하는 전산 아웃소싱 서비스를 특화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권 백업센터 유치를 위해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완벽한 준비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인프라도 서울지역에 3군데의 IDC 전용센터를 설립하여 상호 백업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또한 24시간 365일 무정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비상사태와 천재지변에 따른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KIDC는 금융기관의 백업센터 구축 의무화에 따라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권 전산 아웃소싱 사업과 함께 KIDC가 새로 주력하고 있는 부문은 모바일 IDC 와 개인형 IDC 분야다. 이미 KIDC는 고객이 최소의 노력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파워SMS(단문메시지서비스)를 비롯해 PDA 허브센터 같은 MIDC(Mobile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워 SMS 서비스는 개인용 사이트와 기업용 사이트를 구별해 각각의 성격에 맞는 컬러 이모티콘 서비스, 장문전송 서비스, 대량전송이 가능한 강화된 주소록 기능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이트를 전면개편하고 100만건 무료전송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PDA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EBS와 제휴를 통해 외국어를 PDA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DC는 이외에도 일반 개인들의 인터넷 사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겨냥한 개인형 ID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개인 스토리지 서비스 등 일반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고객 위주의 경영과 신 사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KIDC는 국내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러한 토대는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 진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KIDC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태국에 합작투자 형태로 `True-IDC'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하는데 성공, 설비구축 등 준비단계를 모두 마무리하고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KIDC는 태국에서도 코로케이션 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IDC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IDC는 `True-IDC'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주도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세계 IDC 업계에서 1등 기업이 되는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
KIDC는 국내 IDC 분야 1위 수성을 위해 금년도 사업전략에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실행할 계획이다. 우선, 신규사업 조기 정착 및 신규 수익사업 발굴이다. `MyKIDC'를 기반으로 전산 아웃소싱 사업을 강화하고, SMS, PDA의 MIDC 신규 사업을 통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둘째,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이다. 그 동안의 경쟁적 고객 마케팅에서 탈피, 수익성을 고려한 영업전략을 지향하고, 발생된 매출이 정상적으로 회수될 수 있도록 신용 및 미수채권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셋째, LG 계열사인 LG CNS, 데이콤, 파워콤간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 신사업 및 상품개발을 주도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KIDC는 자신들의 성공노하우는 바로 끊임없는 자기혁신에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ISO 9001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이를 토대로 분야별 경영혁신 과제 수행과 6 시그마(Sigma) 활동으로 사업 전 분야에 걸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고객의 소리'에 철저히 귀 기울이는 경영전략도 KIDC의 강점이다. KIDC는 창립 당시 단순한 `서버호텔'사업으로 출범했지만, 대한민국 인터넷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라면 한번쯤은 접속해 보았을 다음, 야후 등의 포털과 유명 게임업체, 국내 유수의 증권사 및 카드사, 신문사, 유통사 등이 인터넷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KIDC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KIDC의 서비스가 멈추는 순간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인터넷이 작동을 멈추게 될 정도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