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6일 예멘을 방문, 라부 하디 부통령을 만나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진 장관은 소판 부총리, 카르비 외교장관, 알리니 내무장관 등을 만나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 결정이 이라크 재건과 복구를 위한 인도적 견지에서 이뤄진 것임을 설명하고, 예멘 정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진 장관은 무알리미 통신부 장관 및 예멘 통신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이 추진중인 CDMA 사업과 전자정부 사업 등 IT 분야에서 예멘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디 부통령을 비롯한 예멘 정부 관계자들은 이라크 재건 복구를 위한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 목적에 이해를 표시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와 협력해 이라크의 안정과 중동지역 안정에 기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이 예멘을 방문한 것은 1985년 수교이래 각료급으로는 처음으로 예멘 통신부장관이 진 장관의 일정에 시종 동행함으로써 예멘의 정보통신 분야 협력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또 진 장관은 소판 부총리, 카르비 외교장관, 알리니 내무장관 등을 만나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 결정이 이라크 재건과 복구를 위한 인도적 견지에서 이뤄진 것임을 설명하고, 예멘 정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진 장관은 무알리미 통신부 장관 및 예멘 통신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이 추진중인 CDMA 사업과 전자정부 사업 등 IT 분야에서 예멘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디 부통령을 비롯한 예멘 정부 관계자들은 이라크 재건 복구를 위한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 목적에 이해를 표시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와 협력해 이라크의 안정과 중동지역 안정에 기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이 예멘을 방문한 것은 1985년 수교이래 각료급으로는 처음으로 예멘 통신부장관이 진 장관의 일정에 시종 동행함으로써 예멘의 정보통신 분야 협력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