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외화벌이 역군 소프트웨어가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상종가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내수 IT 하드웨어 산업의 향상이 빛을 못보고 있지만, 하드웨어 산업 역시 글로벌 생산 허브로서의 면모로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의 전자 하드웨어 산업은 2010년까지 7백억달러 시장 규모로 12배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하드웨어 발전에 중요 역할을 제공하며 힘을 싣고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에 하드웨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인도 최고의 하드웨어 업체 대변 기관인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의 대표 비니에 메타는 말했다.
"지난 해 판매된 PC 댓수로 시장 규모를 알 수 있다. 2003년 3월31일 마감된 지난 회계년도에서 2백3십만대 판매를 달성, 37%의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메타 대표는 IANS 통신에 밝혔다.
"그리고 향후 2~3년 내에는 성장률이 감소할 것 같지 않으므로, 37%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30% 성장은 유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컬 하드웨어 업체들은 최근 칩디자인 분야와 신제품 연구개발에 포커스를 맞춰 여러 제조업체와 협심하여 주요한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수년내로 인도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한다. 중국과 같이 세계적인 제조공장은 아니더라도 확실한 발판은 마련될 것이다."라고 메타 대표는 말했다.
주정부 세금, 특히 소비세를 현재의 16%에서 8%로 감면하여 IT 제품가격을 인하하고,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한 기술력을 이용하여 쉽게 근접할 수 있도록 MAIT는 추천하고 있다.
"내수 시장은 앞으로 수년간 50%의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다. 세금을 낮추면 암시장과의 가격 갭이 줄어 합법시장 활성화에도 한 몫할 것이다."라고 메타 회장은 말했다.
"인도의 대부분 주정부들이 IT 분야의 예산을 2~3% 높여 지출을 늘릴 것이라 했으나, 아직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각 주정부는 e-정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몇몇 실험적인 e-정부 프로젝트가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로 평가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런 종류의 선도적인 계획에는 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업계 관계자는 인도의 전자 하드웨어 산업은 2010년까지 7백억달러 시장 규모로 12배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하드웨어 발전에 중요 역할을 제공하며 힘을 싣고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에 하드웨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인도 최고의 하드웨어 업체 대변 기관인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의 대표 비니에 메타는 말했다.
"지난 해 판매된 PC 댓수로 시장 규모를 알 수 있다. 2003년 3월31일 마감된 지난 회계년도에서 2백3십만대 판매를 달성, 37%의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메타 대표는 IANS 통신에 밝혔다.
"그리고 향후 2~3년 내에는 성장률이 감소할 것 같지 않으므로, 37%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30% 성장은 유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컬 하드웨어 업체들은 최근 칩디자인 분야와 신제품 연구개발에 포커스를 맞춰 여러 제조업체와 협심하여 주요한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수년내로 인도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한다. 중국과 같이 세계적인 제조공장은 아니더라도 확실한 발판은 마련될 것이다."라고 메타 대표는 말했다.
주정부 세금, 특히 소비세를 현재의 16%에서 8%로 감면하여 IT 제품가격을 인하하고,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한 기술력을 이용하여 쉽게 근접할 수 있도록 MAIT는 추천하고 있다.
"내수 시장은 앞으로 수년간 50%의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다. 세금을 낮추면 암시장과의 가격 갭이 줄어 합법시장 활성화에도 한 몫할 것이다."라고 메타 회장은 말했다.
"인도의 대부분 주정부들이 IT 분야의 예산을 2~3% 높여 지출을 늘릴 것이라 했으나, 아직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각 주정부는 e-정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몇몇 실험적인 e-정부 프로젝트가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로 평가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런 종류의 선도적인 계획에는 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