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이저 전자가전 업체 LG전자가 다음달 최초로 인도로 GSM 방식 휴대단말기를 시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LG는 올 회계연도내에 노트북 PC도 선 볼일 것이라고 LG 전자 인도법인의 김 광로 대표는 말했다.
새로이 출시한 제품의 추이를 살펴볼 겸 라즈코트에 새로운 지사를 세우기 위해 구자라트에 머물고 있는 김 대표는 GSM 방식 단말기를 완제품으로 한국으로 부터 수입해서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마켓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GSM 단말기 마켓팅 네트워크 역시 구축중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우선 일단계로 10월 경 인도 GSM 방식의 두가지 모델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발표했다.
이 두가지 다 하이엔드 모델로 컬러 액정이며 여타 고급 사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다양한 범주의 10여 가지 모델을 선 보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곧 출시될 모델들의 가격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회피했다.
LG는 중 저급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미 20여 업체에서 중저급의 저가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고급형에 승부를 걸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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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G는 올 회계연도내에 노트북 PC도 선 볼일 것이라고 LG 전자 인도법인의 김 광로 대표는 말했다.
새로이 출시한 제품의 추이를 살펴볼 겸 라즈코트에 새로운 지사를 세우기 위해 구자라트에 머물고 있는 김 대표는 GSM 방식 단말기를 완제품으로 한국으로 부터 수입해서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마켓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GSM 단말기 마켓팅 네트워크 역시 구축중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우선 일단계로 10월 경 인도 GSM 방식의 두가지 모델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발표했다.
이 두가지 다 하이엔드 모델로 컬러 액정이며 여타 고급 사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다양한 범주의 10여 가지 모델을 선 보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곧 출시될 모델들의 가격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회피했다.
LG는 중 저급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미 20여 업체에서 중저급의 저가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고급형에 승부를 걸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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