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국가 중 바이오테크 투자처 선호지수에서 인도가 중국을 한 등수 앞섰다.
인도는 4위에 중국은 근소한 차이로 5등이다.
02년 데이터를 기초로 한 평가 점수는 10개 파라미터를 규정, 이를 조사 분석하여 채점한 것이다. 그 10개 항목은 산업 경쟁, 규정, 민간업체 참여도, 인프라, 투자경향, 시장 진출의 용이도, 국내 시장의 잠재성, 천연자원, 인력, 정부 지원 이다.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일본 76점, 호주 70점, 한국 61점으로 톱 3를 차지했다.
인도 57점으로 4위, 근소한 차이로 중국이 55점을 받아 5위에 머물렀다고 Frost & Sullivan의 아태지역 바이오테크놀로지 보고서에서 밝혔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은 50점 이하를 받았다.
인도는 천연 자원의 풍부함, 확실한 정부 지원, 인력, 국내 잠재 시장이 방대하다는 것과 산업 경쟁력 등의 항목에서 강세를 보여 투자 선호지로서의 점수를 많아 받았다.
사실상, 인도의 국내 시장은 매우 넓다. 또한, 영어 구사가 자유로운 과학기술 인력 군단을 보유했다는 것은 아태지역에서 무엇보다 강점이다. 그리고 CSIR, ICAR, ICMR과 같은 바이오테크 육성 연구 기관을 설립한 정부의 지원도 한 몫했다.
그러나 규정이 미온적이고, 민간 기업 참여도가 낮은 것, 인프라의 부족, 시장 진출 조건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인도 바이오테크 시장은 복합연평균 성장률 13.42%로 2001년 22억달러에서 2010년 경 68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Frost & Sullivan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2010년 아태지역 시장 총 규모는 7백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 시장이 68억달러라 하면 거의 1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도 바이오테크 산업은 국제 투자 커뮤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Connect Capital, ING Barings, Dresdner Kleinwort Benson, Warburg Pincus, Rabo Bank와 같은 투자사들은 인도 바이오테크 분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의 이 분야 아웃소싱에 따른 R&D 증가로 민간 기업 투자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인도는 4위에 중국은 근소한 차이로 5등이다.
02년 데이터를 기초로 한 평가 점수는 10개 파라미터를 규정, 이를 조사 분석하여 채점한 것이다. 그 10개 항목은 산업 경쟁, 규정, 민간업체 참여도, 인프라, 투자경향, 시장 진출의 용이도, 국내 시장의 잠재성, 천연자원, 인력, 정부 지원 이다.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일본 76점, 호주 70점, 한국 61점으로 톱 3를 차지했다.
인도 57점으로 4위, 근소한 차이로 중국이 55점을 받아 5위에 머물렀다고 Frost & Sullivan의 아태지역 바이오테크놀로지 보고서에서 밝혔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은 50점 이하를 받았다.
인도는 천연 자원의 풍부함, 확실한 정부 지원, 인력, 국내 잠재 시장이 방대하다는 것과 산업 경쟁력 등의 항목에서 강세를 보여 투자 선호지로서의 점수를 많아 받았다.
사실상, 인도의 국내 시장은 매우 넓다. 또한, 영어 구사가 자유로운 과학기술 인력 군단을 보유했다는 것은 아태지역에서 무엇보다 강점이다. 그리고 CSIR, ICAR, ICMR과 같은 바이오테크 육성 연구 기관을 설립한 정부의 지원도 한 몫했다.
그러나 규정이 미온적이고, 민간 기업 참여도가 낮은 것, 인프라의 부족, 시장 진출 조건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인도 바이오테크 시장은 복합연평균 성장률 13.42%로 2001년 22억달러에서 2010년 경 68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Frost & Sullivan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2010년 아태지역 시장 총 규모는 7백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 시장이 68억달러라 하면 거의 1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도 바이오테크 산업은 국제 투자 커뮤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Connect Capital, ING Barings, Dresdner Kleinwort Benson, Warburg Pincus, Rabo Bank와 같은 투자사들은 인도 바이오테크 분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의 이 분야 아웃소싱에 따른 R&D 증가로 민간 기업 투자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