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톱 IT사들이 중국의 "관료적 형식주의"라는 난관에 봉착해 있다. >>
인도의 톱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이 매력적인 거대 시장 중국으로 직행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 문화, 규제 등의 문제로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는 인도 4대 소프트웨어 수출기업 중 세 기업, 즉 TCS(Tata Consultancy Services), Infosys Technologies, Satyam Computer Services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IT 지출분은 2002년 37억4천만달러에서 2006년에 94억달러로 껑충 뛸 것이라고 리서치사 IDC는 발표했다.
베이징에 소재한 사립학교, 찌는 듯한 한여름에 야심에 찬 수십명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이 컴퓨팅 언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베이징 대학과 인도 제2의 기술 교육기관 엡텍의 합작 벤처에서는 중국어로 번역된 편람을 펴내 이러한 교육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중국은 실무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거대한 수요 시장이라고 Beijing Aptech Beida Jade Bird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의 대표 Liang Jun은 말했다. 또한, "인도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다. 그러나, 중국은 수년내로 따라잡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주일의 톱픽은 바즈파이 인도 총리와 중국의 고위 관료들과의 미팅이다. 그들은 세계 제 1,2위 인구 대국으로 양국의 무역 거래 및 기술 제휴에 관한 협상에 임할 것이며, 이는 1962년 국경 분쟁 이후의 긴장 완화에도 일조할 것이다.
*** 도전 ***
2000년에 설립된 Beida Aptech은 연 매출 2억1천위안(2천5백4십만 달러)을 올리며 조인트 벤처로서는 흔히않은 성공 사례이다.
이 회사는 인도 테크놀로지社가 중국에 설립한 최초의 벤처 중 하나이다. 미국 시장의 소비 긴축으로 매출이 감소하자, 인도 IT사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그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TCS에 이어, 제 2의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인 인포시스는 지난 3월 금융 허브인 상하이에 개발 센터를 오픈했으나, 2002년 주룽지 전 총리의 개인적인 초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거로운 형식에 얽매였었다
인포시스 대변인은 지사설립을 위한 허가를 받기위한 여타의 노력은 헛고생이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털어놨다.
우리는 기틀 마련을 위해 그들과 합동작업을 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기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타타와 사티암 역시 큰 성과없이 지사 설립에만 전력했다.
일본과 중국의 회사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상하이 푸동 소프트웨어 단지에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티암은 언어와 문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중국인을 고용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인도 회사들은 서비스가 매우 느리고 전문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자국이라는 잇점을 갖은 7,000~8,000이나 되는 중국 소프트웨어 회사와도 경쟁해야만 된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인도 회사들은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보다 높은 국내 수요, 저렴한 노동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잠재 군단, 보다 나은 기본 인프라 등이 충족되어 있기 때문에 인도 회사들은 중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인도의 톱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이 매력적인 거대 시장 중국으로 직행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 문화, 규제 등의 문제로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는 인도 4대 소프트웨어 수출기업 중 세 기업, 즉 TCS(Tata Consultancy Services), Infosys Technologies, Satyam Computer Services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IT 지출분은 2002년 37억4천만달러에서 2006년에 94억달러로 껑충 뛸 것이라고 리서치사 IDC는 발표했다.
베이징에 소재한 사립학교, 찌는 듯한 한여름에 야심에 찬 수십명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이 컴퓨팅 언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베이징 대학과 인도 제2의 기술 교육기관 엡텍의 합작 벤처에서는 중국어로 번역된 편람을 펴내 이러한 교육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중국은 실무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거대한 수요 시장이라고 Beijing Aptech Beida Jade Bird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의 대표 Liang Jun은 말했다. 또한, "인도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다. 그러나, 중국은 수년내로 따라잡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주일의 톱픽은 바즈파이 인도 총리와 중국의 고위 관료들과의 미팅이다. 그들은 세계 제 1,2위 인구 대국으로 양국의 무역 거래 및 기술 제휴에 관한 협상에 임할 것이며, 이는 1962년 국경 분쟁 이후의 긴장 완화에도 일조할 것이다.
*** 도전 ***
2000년에 설립된 Beida Aptech은 연 매출 2억1천위안(2천5백4십만 달러)을 올리며 조인트 벤처로서는 흔히않은 성공 사례이다.
이 회사는 인도 테크놀로지社가 중국에 설립한 최초의 벤처 중 하나이다. 미국 시장의 소비 긴축으로 매출이 감소하자, 인도 IT사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그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TCS에 이어, 제 2의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인 인포시스는 지난 3월 금융 허브인 상하이에 개발 센터를 오픈했으나, 2002년 주룽지 전 총리의 개인적인 초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거로운 형식에 얽매였었다
인포시스 대변인은 지사설립을 위한 허가를 받기위한 여타의 노력은 헛고생이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털어놨다.
우리는 기틀 마련을 위해 그들과 합동작업을 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기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타타와 사티암 역시 큰 성과없이 지사 설립에만 전력했다.
일본과 중국의 회사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상하이 푸동 소프트웨어 단지에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티암은 언어와 문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중국인을 고용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인도 회사들은 서비스가 매우 느리고 전문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자국이라는 잇점을 갖은 7,000~8,000이나 되는 중국 소프트웨어 회사와도 경쟁해야만 된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인도 회사들은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보다 높은 국내 수요, 저렴한 노동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잠재 군단, 보다 나은 기본 인프라 등이 충족되어 있기 때문에 인도 회사들은 중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