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의 5백억 달러 시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인도는 애니메이션 제작 서비스의 주요 프로바이더로 그 위상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저렴한 제작비와 풍부한 기술 인력의 두가지 메리트를 겸비한 인도는 이를 기반으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애니메이션 산업의 주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나스콤(Nasscom : 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Companies)은 밝혔다.
2005년까지 인도 총 애니메이션 시장은 1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산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인도 주요 소프트웨어 서비스사들의 애니메이션 제작 업계로의 진출은 인도 아웃소싱 수요를 한결 부추킬 것으로 보인다.
인도 애니메이션 산업의 Arthur Andersen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경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은 5백~7백억 달러 규모로 탄탄한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며, 그 중 인도 점유분은 15억 달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수출 수요의 주종은 TV 프로그램을 위한 2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와 인기 영화용 3D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3D 애니메이션과 게임 부문이 수요의 주축을 이룰 것이라 한다.
나스콤에 따르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제작된 30분 짜리 애니메이션 영화의 제작비는 250,000~400,000 달러 선이라 한다. 그러나 같은 영화를 인도에서 제작하면 6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러한 저렴한 제작비는 고객들이 인도에서 아웃소싱하게 하는 가장 큰 인센티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업계의 이름난 업체들은 나스콤과 인도 애니메이션 제작 협회의 공동 주최로 6월 20일 개최되는 세미나 "애니메이션 인디아, 2003"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이 행사에는 Jadooworks와 UTV Toons과 같은 인도 메이저 애니메이션 영화사들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참가할 것이라 한다. 이 세미나에는 150개 이상의 사절단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저렴한 제작비와 풍부한 기술 인력의 두가지 메리트를 겸비한 인도는 이를 기반으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애니메이션 산업의 주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나스콤(Nasscom : 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Companies)은 밝혔다.
2005년까지 인도 총 애니메이션 시장은 1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산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인도 주요 소프트웨어 서비스사들의 애니메이션 제작 업계로의 진출은 인도 아웃소싱 수요를 한결 부추킬 것으로 보인다.
인도 애니메이션 산업의 Arthur Andersen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경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은 5백~7백억 달러 규모로 탄탄한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며, 그 중 인도 점유분은 15억 달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수출 수요의 주종은 TV 프로그램을 위한 2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와 인기 영화용 3D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3D 애니메이션과 게임 부문이 수요의 주축을 이룰 것이라 한다.
나스콤에 따르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제작된 30분 짜리 애니메이션 영화의 제작비는 250,000~400,000 달러 선이라 한다. 그러나 같은 영화를 인도에서 제작하면 6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러한 저렴한 제작비는 고객들이 인도에서 아웃소싱하게 하는 가장 큰 인센티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업계의 이름난 업체들은 나스콤과 인도 애니메이션 제작 협회의 공동 주최로 6월 20일 개최되는 세미나 "애니메이션 인디아, 2003"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이 행사에는 Jadooworks와 UTV Toons과 같은 인도 메이저 애니메이션 영화사들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참가할 것이라 한다. 이 세미나에는 150개 이상의 사절단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