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인디아가 다음달 중순 경 인도 현지에 두번째 공장을 건립한다. 그 투자 규모는 1천3백억원에 상당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남부 지방의 마하라슈트라 州나 타밀나두 州가 후보지로 꼽히고 있으며 그 중 타밀나두 수도 첸나이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뉴 프로젝트는 북부에 위치한 그레이터 노이다 공장과 비슷한 생산 능력을 갖춘 규모로, 내년 말 경 완공되어 가동될 것이라고 한국 LG 전자의 가전기기 및 소비제품 부문 인도 법인 김광로 대표 이사는 말했다.
현재 공장 가동률은 120%에 달하고 있으며, 1조3천억원 규모의 소비 내구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업 공개 여부에 대한 질문에 김 대표이사는 있을 수 있다고 확고히 말하면서, 차용금 융통을 위한 기업 확장 투자 목적으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LG 인디아는 02-03 회계연도에 매출 1조1백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해에는 1조1천7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LG는 지난해 말 브랜드 MyPC라는 이름으로 데스크탑 컴퓨터를 출시했으며 올 후반기에는 랩탑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인도 시장을 점유했듯이 컴퓨터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판매 실현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LG는 올 해 후반기에 기본형 및 고급형 모델로 GSM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래 이동전화 단말기는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점차적으로 국내 조립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인도 정부가 이동전화 단말기 인도 현지 공장 설립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최근 사무실용 에어컨 분야에 진출하여 에어컨 솔류션 프로바이더로 자리잡았다.
올 1분기에 55만대 판매 달성으로 넘버 원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 동기간 20만대 성과에 비해 거의 3배에 가까운 실적이다.
보다 결정적인 것은, LG는 이미 올 1분기에 2천6백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한 것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LGEIL이 26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노이다 컴퓨레셔 공장은 거의 완공 단계로 올 해 후반기에는 가동되어 국내 내수용 상품 제조에 일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남부 지방의 마하라슈트라 州나 타밀나두 州가 후보지로 꼽히고 있으며 그 중 타밀나두 수도 첸나이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뉴 프로젝트는 북부에 위치한 그레이터 노이다 공장과 비슷한 생산 능력을 갖춘 규모로, 내년 말 경 완공되어 가동될 것이라고 한국 LG 전자의 가전기기 및 소비제품 부문 인도 법인 김광로 대표 이사는 말했다.
현재 공장 가동률은 120%에 달하고 있으며, 1조3천억원 규모의 소비 내구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업 공개 여부에 대한 질문에 김 대표이사는 있을 수 있다고 확고히 말하면서, 차용금 융통을 위한 기업 확장 투자 목적으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LG 인디아는 02-03 회계연도에 매출 1조1백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해에는 1조1천7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LG는 지난해 말 브랜드 MyPC라는 이름으로 데스크탑 컴퓨터를 출시했으며 올 후반기에는 랩탑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인도 시장을 점유했듯이 컴퓨터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판매 실현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LG는 올 해 후반기에 기본형 및 고급형 모델로 GSM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래 이동전화 단말기는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점차적으로 국내 조립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인도 정부가 이동전화 단말기 인도 현지 공장 설립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최근 사무실용 에어컨 분야에 진출하여 에어컨 솔류션 프로바이더로 자리잡았다.
올 1분기에 55만대 판매 달성으로 넘버 원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 동기간 20만대 성과에 비해 거의 3배에 가까운 실적이다.
보다 결정적인 것은, LG는 이미 올 1분기에 2천6백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한 것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LGEIL이 26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노이다 컴퓨레셔 공장은 거의 완공 단계로 올 해 후반기에는 가동되어 국내 내수용 상품 제조에 일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