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테크놀로지 수도 방갈로르에 조성될 바이오테크 단지가 내년 4월이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카르나타카 州 수상 S.M. Krishna가 공식석상에서 발표했다.
"The Bangalore Helix"라고 명명될 이 생명기술 단지는 카르나타가 주 수도 방갈로르의 외곽에 형성된 Electronics City 내에 소재하게 되며, 생명공학 회사에 필요한 세계적인 수준급의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 한다. 또한 응용 생명공학 및 바이오정보과학 연구소 IBAB(Institute of Bioinformatics and
Applied Biotechnology)의 변화와 더불어 연구 개발에 급물살을 탈 것이다.
"투자금은 곧 마련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생명기술부 장관 D.B. Inamdar와 그 부서 관료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발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지난 4월 개최된 'Bangalore Bio 2003' 개막식에서 Krishna 장관은 IANS 통신에 밝혔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내년 1년간 카르나타카 州, 바이오테크 분야에만 75억루피(약 1천9백5십억원)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여 국가 및 인도 타 6州에서 카르나타카로 진출한 120여 회사가 Bangalore Bio 2003에 참가했으며 프랑스, 덴마크 정부로 부터의 후원과 미국, 영국, 네덜란드의 무역협회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Krishna 수상의 지시는 2년전 USA(University of Agricultural Sciences) 캠퍼스 내에 바이오파크를 설립하려 했을 때 야기되었던 논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은 프로젝트 철회를 요구하는 반대 시위로 맞섰다.
"이 정부는 그 문제를 뒤로 잠재우기 위해 Electronics City 내 바이오파크를 세우기로 했다. 이 초석은 바이오테크 산업이 신차원으로 진일보하기 위한 패스포트이다."라고 개막식에서 말했다.
"회사들과의 공식적인 회합에서 받은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첫 단계는 만족스러울 만큼 예약되었다."고 Inamdar 장관은 말했다.
"초기 투자금은 1십억루피(2백6십억원)가 될 것이며, 내년 Bangalore Bio 2004가 개최될 시기인 4월에 맞춰 바이오파크가 완공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The Bangalore Helix"라고 명명될 이 생명기술 단지는 카르나타가 주 수도 방갈로르의 외곽에 형성된 Electronics City 내에 소재하게 되며, 생명공학 회사에 필요한 세계적인 수준급의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 한다. 또한 응용 생명공학 및 바이오정보과학 연구소 IBAB(Institute of Bioinformatics and
Applied Biotechnology)의 변화와 더불어 연구 개발에 급물살을 탈 것이다.
"투자금은 곧 마련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생명기술부 장관 D.B. Inamdar와 그 부서 관료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발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지난 4월 개최된 'Bangalore Bio 2003' 개막식에서 Krishna 장관은 IANS 통신에 밝혔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내년 1년간 카르나타카 州, 바이오테크 분야에만 75억루피(약 1천9백5십억원)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여 국가 및 인도 타 6州에서 카르나타카로 진출한 120여 회사가 Bangalore Bio 2003에 참가했으며 프랑스, 덴마크 정부로 부터의 후원과 미국, 영국, 네덜란드의 무역협회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Krishna 수상의 지시는 2년전 USA(University of Agricultural Sciences) 캠퍼스 내에 바이오파크를 설립하려 했을 때 야기되었던 논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은 프로젝트 철회를 요구하는 반대 시위로 맞섰다.
"이 정부는 그 문제를 뒤로 잠재우기 위해 Electronics City 내 바이오파크를 세우기로 했다. 이 초석은 바이오테크 산업이 신차원으로 진일보하기 위한 패스포트이다."라고 개막식에서 말했다.
"회사들과의 공식적인 회합에서 받은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첫 단계는 만족스러울 만큼 예약되었다."고 Inamdar 장관은 말했다.
"초기 투자금은 1십억루피(2백6십억원)가 될 것이며, 내년 Bangalore Bio 2004가 개최될 시기인 4월에 맞춰 바이오파크가 완공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