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트니社가 General Atlantic Partner의 1억7백만 달러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것은 2002년도 아태지역 중 단독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펀드로 인도의 투자 가치 상승에 일조했다.
국가 규모로는 4억5천만 달러를 유치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아태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는 그 뒤를 바짝좇아 4억6백만 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중국은 5위로 떨어져 1억6천2백만 달러에 그쳤다.
파트니는 지난 해 마진을 줄임으로써 큰 거래를 성사시켜 업계 거물로 부상했다. 2위, 3위는 각각 싱가포트 소재 Nexgen Financial Holding가 1억4백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 소재 호화 요트 메이커 Riviera Group이 1억달러를 유치했다.
그러나 Thomson Venture Economics가 발표한 연간 투자통계치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벤처 투자금 총계는 2001년 회계연도 5십억 달러 규모에서 62%나 급감해 2십억 달러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인도 시장은 34 차례에 걸쳐 33개 회사에 투자되어 졌다. 총 투자금은 4억6백만 달러로 아태지역 투자 총액 중 22%를 차지했다.
지난해 인도에 투자된 벤처자금은 후반기(2002년 7~12월)에 집중되어 있다. 2002년 6월까지 총 투자금은 1억4백만달러에 불과했다. 우연하게도, 중국이 2002년 6월까지는 최대 투자 수혜국이었지만 후반기에 5위로 떨어졌다.
분야별로 볼 때,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산업은 2억8천3백만 달러를 유치해 최대였다. 통신 및 미디아 분야가 2억4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고 금융 서비스 분야가 2억달러를 유치했다.
미국 시장과 달리,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와 같은 미국의 인기 분야가 아태지역에서는 상태적으로 벤처 투자가 적었다.
지난해 19개 헬스케어社에 5천9백만 달러가 투자되었고 22개 바이오테크社에는 2천6백만 달러에 불과했다. 투자자들의 인도 바이오테크 분야에 대한 냉담함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지난 10여년간 벤처 투자는 6천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그쳤다.
또한, 아태 지역 투자의 특징은 창업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기존 회사의 확장 사업에 편중되는 추세로 총 펀딩의 54%를 차지했다. 창업이나 신규 사업 분야는 초기투자 11%에서 3%로 줄어들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이것은 2002년도 아태지역 중 단독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펀드로 인도의 투자 가치 상승에 일조했다.
국가 규모로는 4억5천만 달러를 유치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아태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는 그 뒤를 바짝좇아 4억6백만 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중국은 5위로 떨어져 1억6천2백만 달러에 그쳤다.
파트니는 지난 해 마진을 줄임으로써 큰 거래를 성사시켜 업계 거물로 부상했다. 2위, 3위는 각각 싱가포트 소재 Nexgen Financial Holding가 1억4백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 소재 호화 요트 메이커 Riviera Group이 1억달러를 유치했다.
그러나 Thomson Venture Economics가 발표한 연간 투자통계치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벤처 투자금 총계는 2001년 회계연도 5십억 달러 규모에서 62%나 급감해 2십억 달러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인도 시장은 34 차례에 걸쳐 33개 회사에 투자되어 졌다. 총 투자금은 4억6백만 달러로 아태지역 투자 총액 중 22%를 차지했다.
지난해 인도에 투자된 벤처자금은 후반기(2002년 7~12월)에 집중되어 있다. 2002년 6월까지 총 투자금은 1억4백만달러에 불과했다. 우연하게도, 중국이 2002년 6월까지는 최대 투자 수혜국이었지만 후반기에 5위로 떨어졌다.
분야별로 볼 때,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산업은 2억8천3백만 달러를 유치해 최대였다. 통신 및 미디아 분야가 2억4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고 금융 서비스 분야가 2억달러를 유치했다.
미국 시장과 달리,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와 같은 미국의 인기 분야가 아태지역에서는 상태적으로 벤처 투자가 적었다.
지난해 19개 헬스케어社에 5천9백만 달러가 투자되었고 22개 바이오테크社에는 2천6백만 달러에 불과했다. 투자자들의 인도 바이오테크 분야에 대한 냉담함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지난 10여년간 벤처 투자는 6천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그쳤다.
또한, 아태 지역 투자의 특징은 창업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기존 회사의 확장 사업에 편중되는 추세로 총 펀딩의 54%를 차지했다. 창업이나 신규 사업 분야는 초기투자 11%에서 3%로 줄어들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