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오는 21일 제36회 과학의 날에 수상할 과학기술 훈ㆍ포장 수상자 80명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과학기술훈장의 최고 등급인 창조장(1등급)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조 회장은 유엔개발계획(UNDP) 백신연구소를 한국에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이공계 살리기 운동, 과학책 보내기 운동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윤 부회장은 국가 초고속통신망 구축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통신 대국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훈장 2등급인 혁신장에는 변증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4명이, 3등급인 웅비장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등 7명, 4등급인 도약장에는 김정환 서울대 교수 등 8명, 5등급인 진보장에는 조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 등 7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과학기술포장에는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포함한 8명이, 대통령표창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18명이, 국무총리표창은 강용 충남대 교수 등 26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제36회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 기념식장인 KAIST 강당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과기부는 우수과학어린이, 우수과학교사 및 과학기술 유공자 등 총 5767명에게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훈장의 최고 등급인 창조장(1등급)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조 회장은 유엔개발계획(UNDP) 백신연구소를 한국에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이공계 살리기 운동, 과학책 보내기 운동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윤 부회장은 국가 초고속통신망 구축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통신 대국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훈장 2등급인 혁신장에는 변증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4명이, 3등급인 웅비장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등 7명, 4등급인 도약장에는 김정환 서울대 교수 등 8명, 5등급인 진보장에는 조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 등 7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과학기술포장에는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포함한 8명이, 대통령표창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18명이, 국무총리표창은 강용 충남대 교수 등 26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제36회 과학의 날인 오는 21일 기념식장인 KAIST 강당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과기부는 우수과학어린이, 우수과학교사 및 과학기술 유공자 등 총 5767명에게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