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장착비는 별도로, 인도 4개 대도시(델리, 뭄바이, 콜카타, 첸나이)의 케이블 수신 가정은 매달 유료 방송수신비로 약 250루피(약 6,500원)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지난해 말 공표된 법령에 의하여 7월 1일부터 실시될 이 제도는 이제 100여 일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주 Zee Telefilms이 타 사업자에 앞서 처음으로 수신요금으로 매월 55루피(약 1,450원)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Zee의 요금은 한 네트웍에 있는 14개 유료 채널을 통합한 수신료로 그 중에는 Zee, Alpha, CNN 뉴스, CNBC 그리고 만화영화 채널 등이 있다.
여타 케이블 사업자의 최종적인 수신 요금체계는 유료 채널의 조합이 어떻게 형성되는가 여하에 따라서 그리고 그 이해관계에 따라 요금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14개 채널을 보유한 Star, 7개 채널의 Sony 콘소시움, ESPN-Star Sports 그리고 Modi Netwroks는 아직 최종 수신요금의 발표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Star 그룹은 30루피(약 800원), 소니 콘소시움(Sony, set max, HBO, Discobery, NDTV)는 60루피이다.
이제 인도의 4대 도시의 TV수신가정은 4개 공중파 방송(DD, Ajai Tak,MTV, BBC)외에 유료 채널로 각자의 기호에 따라 한, 두 채널 그룹을 선택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한 수신가정이 공중파 방송과 Zee 그룹을 선택하게 되면 매월 100루피(2,600원) 정도의 수신료를 지불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인도 정부는 공중파 방송 수신료에 대해서 상한 금액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역별로 큰 차등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대략 45루피(세금별도) 선에서 결
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대로 추진된다면 이는 케이블 사업자 연합회의 큰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러한 공중파 방송 수신료의 폭은 유료 채널의 요금체계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케이블 사업자 연합은 공중파 요금이 최소 180루피(약 4,700원)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제 케이블 수신 가정은 별도의 셋톱박스 장착비를 부담해야만 한다.
CAS 셋톱박스 가격은 아날로그 방식이 3,000루피(약 78,000원), 디지탈 방식은 6,000푸리(약 156,000원) 정도 될 것이라 한다.
이러한 셋톱박스 구매에 대한 가격저항이 유료채널 수신결정에 대한 거부감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한 케이블 사업자는 이 CAS 제도의 실시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2주간 더 늦추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홍보 전략이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CAS 시행에 따른 셋톱박스 설치는 각 유료 케이블 사업자가 어찌하든 겪고 나갈 과제라는 점을 인도의 I&B(Information & Broadcasting) 장관 Ravi Shankar Prasad가 명확히 함으로써 CAS 제도의 시행연기는 어려울 듯하다.
지난 주 Zee Telefilms이 타 사업자에 앞서 처음으로 수신요금으로 매월 55루피(약 1,450원)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Zee의 요금은 한 네트웍에 있는 14개 유료 채널을 통합한 수신료로 그 중에는 Zee, Alpha, CNN 뉴스, CNBC 그리고 만화영화 채널 등이 있다.
여타 케이블 사업자의 최종적인 수신 요금체계는 유료 채널의 조합이 어떻게 형성되는가 여하에 따라서 그리고 그 이해관계에 따라 요금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14개 채널을 보유한 Star, 7개 채널의 Sony 콘소시움, ESPN-Star Sports 그리고 Modi Netwroks는 아직 최종 수신요금의 발표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Star 그룹은 30루피(약 800원), 소니 콘소시움(Sony, set max, HBO, Discobery, NDTV)는 60루피이다.
이제 인도의 4대 도시의 TV수신가정은 4개 공중파 방송(DD, Ajai Tak,MTV, BBC)외에 유료 채널로 각자의 기호에 따라 한, 두 채널 그룹을 선택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한 수신가정이 공중파 방송과 Zee 그룹을 선택하게 되면 매월 100루피(2,600원) 정도의 수신료를 지불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인도 정부는 공중파 방송 수신료에 대해서 상한 금액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역별로 큰 차등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대략 45루피(세금별도) 선에서 결
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대로 추진된다면 이는 케이블 사업자 연합회의 큰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러한 공중파 방송 수신료의 폭은 유료 채널의 요금체계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케이블 사업자 연합은 공중파 요금이 최소 180루피(약 4,700원)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제 케이블 수신 가정은 별도의 셋톱박스 장착비를 부담해야만 한다.
CAS 셋톱박스 가격은 아날로그 방식이 3,000루피(약 78,000원), 디지탈 방식은 6,000푸리(약 156,000원) 정도 될 것이라 한다.
이러한 셋톱박스 구매에 대한 가격저항이 유료채널 수신결정에 대한 거부감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한 케이블 사업자는 이 CAS 제도의 실시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2주간 더 늦추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홍보 전략이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CAS 시행에 따른 셋톱박스 설치는 각 유료 케이블 사업자가 어찌하든 겪고 나갈 과제라는 점을 인도의 I&B(Information & Broadcasting) 장관 Ravi Shankar Prasad가 명확히 함으로써 CAS 제도의 시행연기는 어려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