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변형 바이러스를 유포시킨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바이러스 중에는 한동안 유행했던 바이러스의 변형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 국내 네트워크를 마비시켰던 코드레드(CodeRed),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에 피해를 일으킨 야하(Yaha), 그리고 올 초 국내에 유입됐던 러브게이트(Lovgate) 등은 계속해서 변형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다.
변형 바이러스란 원래의 바이러스에 비해 변형이 되었거나 백신 프로그램의 입장에서 바이러스 진단부분이 달라진 것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변형 바이러스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는 5가지가 있다.
변형정도에 따라 변형이 심하게 된 것만 다른 종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고, 변형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증상이 조금 다른 경우에 변종 바이러스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이 방법이 널리 사용된다. 변형 바이러스를 원형 바이러스와 동일한 종으로 분류할 경우 컴퓨터 바이러스의 종류가 아주 적어지게 되며, 반대로 바이러스의 한 바이트만 달라도 다른 컴퓨터 바이러스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진다. 이외에도 증상이 동일하고 바이러스의 변형도 거의 없지만 백신 프로그램의 바이러스 진단 부분만 달라졌을 경우에 변형 바이러스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2001년 국내 네트워크를 마비시켰던 코드레드(CodeRed),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에 피해를 일으킨 야하(Yaha), 그리고 올 초 국내에 유입됐던 러브게이트(Lovgate) 등은 계속해서 변형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다.
변형 바이러스란 원래의 바이러스에 비해 변형이 되었거나 백신 프로그램의 입장에서 바이러스 진단부분이 달라진 것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변형 바이러스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는 5가지가 있다.
변형정도에 따라 변형이 심하게 된 것만 다른 종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고, 변형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증상이 조금 다른 경우에 변종 바이러스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이 방법이 널리 사용된다. 변형 바이러스를 원형 바이러스와 동일한 종으로 분류할 경우 컴퓨터 바이러스의 종류가 아주 적어지게 되며, 반대로 바이러스의 한 바이트만 달라도 다른 컴퓨터 바이러스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진다. 이외에도 증상이 동일하고 바이러스의 변형도 거의 없지만 백신 프로그램의 바이러스 진단 부분만 달라졌을 경우에 변형 바이러스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