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만 40개..자타공인 DVD 정보창고
DVD타이틀 리뷰에서 국내 유일의 DVD타이틀 관련 시상식 `DP어워드`까지. DVD 및 AV 커뮤니티 사이트 DVD프라임(www.dvdprime.com 대표 박진홍)은 DVD와 AV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곳이자 여론을 이끄는 광장이다.
DVD프라임의 소비자들에게 씹힌 타이틀은 생명력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또 DP(DVD프라임의 애칭)의 리뷰어를 통한 `뽐뿌(펌프)질'은 가장 확실한 DVD타이틀 마케팅으로 통한다. 그동안 DP가 쌓은 공신력과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다.
타이틀 몇개의 소개와 게시판으로 썰렁하던 이 사이트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공전의 히트 타이틀 `매트릭스' DVD의 출시다. 이 타이틀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DVD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고, `DP' 마니아들도 늘어나기 시작한 것. 이때만 해도 여전히 코드 1번 해외 주문에 대한 정보와 논의가 DP 여론의 주를 형성하고 있었다.
2000년 4월. 워너브라더스를 시작으로 메이저 직배사들이 코드3번 DVD타이틀을 출시하면서 DP의 국내시장 영향력도 함께 커졌다. 게시판이 무려 40여개가 넘어섰으며, 타이틀에 관한 각종 정보와 리뷰는 국내 DVD타이틀 데이터베이스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DP내에는 DVD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짐 테일러의 `DVD-FAQ'가 한글 매뉴얼로 올라와 있고, 애니메이션ㆍ호러무비ㆍ프로젝터 등 5개 소모임과 7개 지역별 소모임이 활동하고 있다.
사이트 히트 순위산정 사이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DVD프라임은 40%가 넘는 점유율로 DVD 및 AV관련 정보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티즌(www.intizen.com)과 제휴 후에는 사이트 속도가 빨라져, 최근에는 일 페이지뷰가 700만을 넘어서고 있다.
DP 운영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까지 7회에 걸친 `DVD시연회'를 열어 커뮤니티 회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 프리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DP는 2001년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DVD시상식인 `DP어워드'를 개최해 오고 있다. DP어워드는 소비자로부터 부문별 후보작을 추천받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함으로써 확고한 공신력을 얻은 시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박진홍 DP 대표는 이 시상식을 보다 큰 규모의 행사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마니아들만 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DVD를 잘 모르는 일반인까지 포괄할 수 있는 행사로 규모를 키워 DVD대중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박진홍 대표는 "DP를 방문하면 DVD에 관한 모든 욕구를 채우고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방문자들이 올린 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글에 대한 답글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할 정도로 DP의 모든 움직임은 내 생활의 전부"라며 DP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밝혔다.
DVD타이틀 리뷰에서 국내 유일의 DVD타이틀 관련 시상식 `DP어워드`까지. DVD 및 AV 커뮤니티 사이트 DVD프라임(www.dvdprime.com 대표 박진홍)은 DVD와 AV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곳이자 여론을 이끄는 광장이다.
DVD프라임의 소비자들에게 씹힌 타이틀은 생명력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또 DP(DVD프라임의 애칭)의 리뷰어를 통한 `뽐뿌(펌프)질'은 가장 확실한 DVD타이틀 마케팅으로 통한다. 그동안 DP가 쌓은 공신력과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다.
타이틀 몇개의 소개와 게시판으로 썰렁하던 이 사이트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공전의 히트 타이틀 `매트릭스' DVD의 출시다. 이 타이틀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DVD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고, `DP' 마니아들도 늘어나기 시작한 것. 이때만 해도 여전히 코드 1번 해외 주문에 대한 정보와 논의가 DP 여론의 주를 형성하고 있었다.
2000년 4월. 워너브라더스를 시작으로 메이저 직배사들이 코드3번 DVD타이틀을 출시하면서 DP의 국내시장 영향력도 함께 커졌다. 게시판이 무려 40여개가 넘어섰으며, 타이틀에 관한 각종 정보와 리뷰는 국내 DVD타이틀 데이터베이스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DP내에는 DVD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짐 테일러의 `DVD-FAQ'가 한글 매뉴얼로 올라와 있고, 애니메이션ㆍ호러무비ㆍ프로젝터 등 5개 소모임과 7개 지역별 소모임이 활동하고 있다.
사이트 히트 순위산정 사이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DVD프라임은 40%가 넘는 점유율로 DVD 및 AV관련 정보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티즌(www.intizen.com)과 제휴 후에는 사이트 속도가 빨라져, 최근에는 일 페이지뷰가 700만을 넘어서고 있다.
DP 운영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까지 7회에 걸친 `DVD시연회'를 열어 커뮤니티 회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 프리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DP는 2001년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DVD시상식인 `DP어워드'를 개최해 오고 있다. DP어워드는 소비자로부터 부문별 후보작을 추천받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함으로써 확고한 공신력을 얻은 시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박진홍 DP 대표는 이 시상식을 보다 큰 규모의 행사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마니아들만 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DVD를 잘 모르는 일반인까지 포괄할 수 있는 행사로 규모를 키워 DVD대중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박진홍 대표는 "DP를 방문하면 DVD에 관한 모든 욕구를 채우고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방문자들이 올린 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글에 대한 답글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할 정도로 DP의 모든 움직임은 내 생활의 전부"라며 DP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