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무디스의 신용전망 하향과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31포인트(1.27%) 오른 583.29로 마감, 4일만에 5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억원과 2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4억원 매도우위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407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339개였다.
지수관련 대형주중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13% 올라 28만원대를 회복했고 KT(2.53%)와 SK텔레콤(2.17%)도 상승했다. 반면 LG카드는 향후 대손충당금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10.71%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0.28 포인트(0.66%) 오른 42.43 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 3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9개 등 35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9개를 포함한 387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가 모처럼 4.57% 올랐고 유일전자(4.63%), NHN(3.13%) 등도 상승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31포인트(1.27%) 오른 583.29로 마감, 4일만에 5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억원과 2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4억원 매도우위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407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339개였다.
지수관련 대형주중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13% 올라 28만원대를 회복했고 KT(2.53%)와 SK텔레콤(2.17%)도 상승했다. 반면 LG카드는 향후 대손충당금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10.71%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0.28 포인트(0.66%) 오른 42.43 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 3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9개 등 35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9개를 포함한 387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가 모처럼 4.57% 올랐고 유일전자(4.63%), NHN(3.13%) 등도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