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새해 첫날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3일 증시에서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8.55포인트(1.445) 오른 600.41을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6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지난해 10월 저점 수준인 580선에서 단기지지 가능성을 확인한 점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면서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328억원)에 힘입어 3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개인은 3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순매도 규모를 489억원까지 늘리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른 종목은 576개(상한가 15개)로 내린 종목 196개(하한가 2개)보다 훨씬 많았고 61개가 보합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2527만주,1조1504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국전력(-1.42%)을 제외한 삼성전자(0.51%), SK텔레콤(2.51%), KT(2.73%), 현대차(5.47%), POSCO(2.10%), 국민은행(0.75%)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시장도 이날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0.71포인트(1.64%) 상승한 44.10으로 장을 마쳐 이틀째 상승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2억7808만주, 거래대금은 6519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572개, 하락종목은 180개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억원과 4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KTF는 약보합세였지만 국민카드, 기업은행, LG텔레콤은 강보합, 강원랜드, 하나로통신은 각각 3.85%와 2.72% 올랐다.
3일 증시에서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8.55포인트(1.445) 오른 600.41을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6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지난해 10월 저점 수준인 580선에서 단기지지 가능성을 확인한 점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면서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328억원)에 힘입어 3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개인은 3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순매도 규모를 489억원까지 늘리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른 종목은 576개(상한가 15개)로 내린 종목 196개(하한가 2개)보다 훨씬 많았고 61개가 보합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2527만주,1조1504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국전력(-1.42%)을 제외한 삼성전자(0.51%), SK텔레콤(2.51%), KT(2.73%), 현대차(5.47%), POSCO(2.10%), 국민은행(0.75%)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시장도 이날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0.71포인트(1.64%) 상승한 44.10으로 장을 마쳐 이틀째 상승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2억7808만주, 거래대금은 6519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572개, 하락종목은 180개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억원과 4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KTF는 약보합세였지만 국민카드, 기업은행, LG텔레콤은 강보합, 강원랜드, 하나로통신은 각각 3.85%와 2.72%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