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작업내용 외부유출 프로그램 담겨
PC바이러스가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파괴력이 높아가고 있다. 바이러스는 단순히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해서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들이 수시로 백신 엔진을 업데이트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바이러스 출현에 앞서 사전 예방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부터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와 공동으로 매주 월요일 `금주간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 캘린더`를 싣는다.
<편집자주>
PC방이나 인터넷카페, 학교 등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PC를 이용할 때는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C에 개인정보를 유출하기 위한 악성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악성 프로그램이 `백 오리피스'(Back Orifice)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인 `백 오피스'를 패러디한 것. `백 오리피스'가 설치된 PC에서 작업했을 경우 사용자도 모르게 작업내용이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 사용자가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화면 캡처, 아이디와 패스워드, 키보드 입력 내용 등을 원격지에서 누군가가 감시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윈도의 시스템 디렉터리(C:/windows:/system)에서 `백 오리피스'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PC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디나 패스워드의 저장, 기억하기 등은 설정하지 말아야 하며 PC사용을 마쳤으면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반드시 브라우저를 닫는 습관이 필요하다.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 자료 제공
◆ ' 러바 바이러스' 백신.방화벽 프로그램 무력화
백신ㆍ방화벽 프로그램 무력화
PC바이러스가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파괴력이 높아가고 있다. 바이러스는 단순히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해서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들이 수시로 백신 엔진을 업데이트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바이러스 출현에 앞서 사전 예방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부터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와 공동으로 매주 월요일 `금주간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 캘린더`를 싣는다.
<편집자주>
PC방이나 인터넷카페, 학교 등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PC를 이용할 때는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C에 개인정보를 유출하기 위한 악성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악성 프로그램이 `백 오리피스'(Back Orifice)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인 `백 오피스'를 패러디한 것. `백 오리피스'가 설치된 PC에서 작업했을 경우 사용자도 모르게 작업내용이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 사용자가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화면 캡처, 아이디와 패스워드, 키보드 입력 내용 등을 원격지에서 누군가가 감시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윈도의 시스템 디렉터리(C:/windows:/system)에서 `백 오리피스'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PC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디나 패스워드의 저장, 기억하기 등은 설정하지 말아야 하며 PC사용을 마쳤으면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반드시 브라우저를 닫는 습관이 필요하다.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 자료 제공
◆ ' 러바 바이러스' 백신.방화벽 프로그램 무력화
백신ㆍ방화벽 프로그램 무력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