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열정의 전도사
"해외 생산기지 확충, 인터넷 가전제품 세계 최초 상용화, 세계 1등 상품 육성."
김쌍수 LG전자 사장(디지털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이 올 한해 동안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물이다.
김 사장은 올해 국내 가전시장 1위에 대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1등 품목을 잇달아 만들어내는 등 `일등 제조기'로 불린다.
하지만 그는 `일등 제조기'보다는 `경영혁신의 전도사'라고 불리기를 희망한다. 그의 사업 성공신화 이면에 6시그마 경영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틀을 깨는 경영혁신은 어느 기업이나 최대의 관심사이지만 최고경영자가 깊이 관여하고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현장경영은 그만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김 사장은 "6시그마 경영은 갈 길이 바쁘다고 무작정 떠나고 보는 것이 아니라 출발은 다소 늦더라도 측정분석을 통해 문제를 계량화하고 그 원인을 명확히 한 다음 개선을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LG전자가 국내기업 중 경영혁신에 가장 성공한 사례로 회자되는 데는 김 사장의 이러한 노력이 배어있다는 것이 주위의 일반적인 평이다.
김 사장은 최근 `Great Company, Great People'이라는 모토로 조직의 사기진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핵심은 △질적ㆍ양적 측면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기술？생산성？마케팅 등 경영전반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십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신바람 나는 조직 △노경간？사업부간？부서간？개인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팀워크가 강한 조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바람 나는 조직을 위해 김 사장이 주장하는 `가사불이(家社不二:가정과 회사는 하나)' 경영방침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라는 의미로 전파되면서 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생산기지 확충, 인터넷 가전제품 세계 최초 상용화, 세계 1등 상품 육성."
김쌍수 LG전자 사장(디지털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이 올 한해 동안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물이다.
김 사장은 올해 국내 가전시장 1위에 대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1등 품목을 잇달아 만들어내는 등 `일등 제조기'로 불린다.
하지만 그는 `일등 제조기'보다는 `경영혁신의 전도사'라고 불리기를 희망한다. 그의 사업 성공신화 이면에 6시그마 경영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틀을 깨는 경영혁신은 어느 기업이나 최대의 관심사이지만 최고경영자가 깊이 관여하고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현장경영은 그만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김 사장은 "6시그마 경영은 갈 길이 바쁘다고 무작정 떠나고 보는 것이 아니라 출발은 다소 늦더라도 측정분석을 통해 문제를 계량화하고 그 원인을 명확히 한 다음 개선을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LG전자가 국내기업 중 경영혁신에 가장 성공한 사례로 회자되는 데는 김 사장의 이러한 노력이 배어있다는 것이 주위의 일반적인 평이다.
김 사장은 최근 `Great Company, Great People'이라는 모토로 조직의 사기진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핵심은 △질적ㆍ양적 측면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기술？생산성？마케팅 등 경영전반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십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신바람 나는 조직 △노경간？사업부간？부서간？개인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팀워크가 강한 조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바람 나는 조직을 위해 김 사장이 주장하는 `가사불이(家社不二:가정과 회사는 하나)' 경영방침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라는 의미로 전파되면서 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