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SFA 시스템은 ‘세일즈파워업/EP(SalesPowerup/EP)’라는 한국후지쯔 SFA 솔루션을 국내 제약업계 상황과 보령제약 실정에 맞도록 수정해 구축한 것이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2000년 이 회사와 전사적인 신규시스템 구축계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 업무분석을 시작으로 SFA 구축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후지쯔·일본후지쯔 컨설턴트들과 회사 영업부문 담당자들은 면담을 통해 기존 영업시스템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후지쯔는 일본 제약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본 솔루션을 들여와 이를 한국실정에 맞도록 바꾸기로 결정했다. 커스터마이징작업은 지난해 1월까지 2개월여동안 진행됐다. 처음 2주일동안 한국후지쯔 시스템 엔지니어 3명이 일본후지쯔 개발자들과 함께 초기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하면서 솔루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 시스템은 영업사원이 노트북PC를 갖고 다니면서 회사안에서는 사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영업후에는 자신의 집에서 본사로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수신한다. 지난해 10월 본가동에 들어가면서 일부 영업부서에 우선 도입해 시범가동하고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서버시스템은 한국후지쯔 NT서버, 운영체제(OS)는 윈도NT 4.0, DBMS는 오라클 제품 등을 채택했다. 또 사내 데스크톱과 노트북PC 등도 한국후지쯔 제품에 윈도98 OS과 세일즈파워업/EP 클라이언트판 등을 설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자 의지가 충만한데다 영업직원들이 자발적으로 SFA 시스템에 적응하고 이를 활용토록 유도한 것이 자사 SFA 시스템 성공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2000년 이 회사와 전사적인 신규시스템 구축계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 업무분석을 시작으로 SFA 구축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후지쯔·일본후지쯔 컨설턴트들과 회사 영업부문 담당자들은 면담을 통해 기존 영업시스템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후지쯔는 일본 제약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본 솔루션을 들여와 이를 한국실정에 맞도록 바꾸기로 결정했다. 커스터마이징작업은 지난해 1월까지 2개월여동안 진행됐다. 처음 2주일동안 한국후지쯔 시스템 엔지니어 3명이 일본후지쯔 개발자들과 함께 초기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하면서 솔루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 시스템은 영업사원이 노트북PC를 갖고 다니면서 회사안에서는 사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영업후에는 자신의 집에서 본사로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수신한다. 지난해 10월 본가동에 들어가면서 일부 영업부서에 우선 도입해 시범가동하고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서버시스템은 한국후지쯔 NT서버, 운영체제(OS)는 윈도NT 4.0, DBMS는 오라클 제품 등을 채택했다. 또 사내 데스크톱과 노트북PC 등도 한국후지쯔 제품에 윈도98 OS과 세일즈파워업/EP 클라이언트판 등을 설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자 의지가 충만한데다 영업직원들이 자발적으로 SFA 시스템에 적응하고 이를 활용토록 유도한 것이 자사 SFA 시스템 성공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