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 주안점은 각 계열사 업무프로세스를 통합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삼립산업 이성엽 전무(사진)는 “4개사 시스템 통합이 더욱 큰 효과를 내기 위해 업무프로세스까지 통일화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이번 프로젝트 전담팀을 각사에서 4~5명씩 차출했다”고 말했다.
특히 IT담당자 뿐아니라 현업담당자까지 뽑아 현업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전담팀은 IT팀과 업무프로세스팀 등 2개팀으로 나누어 각 팀 담당자들이 수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가능한 전사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초기부터 사내 홍보와 교육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전무는 프로젝트 초기부터 각 계열사를 돌아가면 ERP 추진 설명회를 열고 임원과 현업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워크샵을 실시했다. 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려 5차례나 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시스템을 설치하는게 아니라 경영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운동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산실 통합운영과 계열사간 순환보직제도 도입은 이번 프로젝트가 만든 가장 큰 성과입니다.”
이 전무는 ERP 구축으로 수많은 경영효과를 거두었지만 이는 어쩌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업무를 혁신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효과라고 분석했다. 또 “오히려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산실 통합운영과 순환보직제도를 도입해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게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삼립산업 이성엽 전무(사진)는 “4개사 시스템 통합이 더욱 큰 효과를 내기 위해 업무프로세스까지 통일화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이번 프로젝트 전담팀을 각사에서 4~5명씩 차출했다”고 말했다.
특히 IT담당자 뿐아니라 현업담당자까지 뽑아 현업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전담팀은 IT팀과 업무프로세스팀 등 2개팀으로 나누어 각 팀 담당자들이 수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가능한 전사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초기부터 사내 홍보와 교육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전무는 프로젝트 초기부터 각 계열사를 돌아가면 ERP 추진 설명회를 열고 임원과 현업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워크샵을 실시했다. 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려 5차례나 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시스템을 설치하는게 아니라 경영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운동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산실 통합운영과 계열사간 순환보직제도 도입은 이번 프로젝트가 만든 가장 큰 성과입니다.”
이 전무는 ERP 구축으로 수많은 경영효과를 거두었지만 이는 어쩌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업무를 혁신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효과라고 분석했다. 또 “오히려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산실 통합운영과 순환보직제도를 도입해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게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