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날씨, 가전제품 관리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제품을 오래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특히 휴가철 관리 소홀로 고가의 디지털캠코더나 카메라가 상하면 사용자의 마음도 상한다.
여름철에는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전자제품의 고장 발생 확률이 높다. 또 주변에 습기와 물기가 많아 감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냉방기기 등의 과다 사용으로 전기화재 발생 빈도도 사계절 중 가장 높게 나타난다.
◈습기제거〓장마철엔 습도가 높고 무더워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기 때문에 과열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습기제거는 필수적이다. 습기제거는 에어컨이 적격.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TV 뒤편이나 오디오 장식장 내에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뚜껑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모니터나 PC, TV위에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시킬 우려가 있다.
◈누전 및 감전은 미연에 방지〓가전기기나 스위치 등에 손을 대면 짜릿짜릿해지는 현상도 나타나는데 이는 기기나 전선에 물기가 스며들어 누전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방치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심지어 화재 및 감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감전의 경우 세탁기, 욕실 내 전기 면도기, 식기건조기 등 물과 접촉하게 되는 가전제품을 통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세탁기나 에어컨 등에는전원 코드와 함께 초록색의 가는 접지선이 있는데 이를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욕실이나 다용도실에서 전기제품을 사용할 경우는 ‘절연체’ 신발을 신어야한다.
◈냄새 제거는 이렇게〓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통풍이 안되면 가전제품에서도 악취가 난다.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때와 음식찌꺼기는 제거 1순위다. 전자레인지도 음식물 냄새가 배어 있기 쉽다.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물과 함께 그릇에 담은 뒤, 1분 정도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냄새가 제거된다.
◈여름타는 가전제품〓에어컨은 여름철 사용이 많기 때문에 필터에 먼지가 많으면 습기와 엉겨 냉방효과를 떨어뜨린다. 수시로 필터에 낀 먼지를 털고 미지근한 물에 살짝 씻어 없애준 뒤, 그늘에 말린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청소 후 3~4시간 정도 송풍 운전을 통해 실내기 내부를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
PC제품은 내부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로 인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또한 습기가 많아 오동작 증상이 많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제품이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장시간 사용을 피한다.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습기에 의해 고장확률이 높아 하루에 한번씩 약20분 정도는 켜주는 것이 좋다.
◈휴가를 다녀온 후〓해변에 다녀 온 카메라 청소는 우선 스프레이식 클리너를 이용해 먼지를 털어낸다. 젖은 수건을 꼭 짜서 렌즈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2번 정도 닦아내고 마른 헝겊으로 다시 한번 청소한 후 그늘에서 말린다. 실수로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 경우엔 절대로 셔터를 누르지 말아야한다. 셔터를 누르는 행위는 카메라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일단 카메라 건전지를 빼낸후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리고, AS센터에 의뢰한다. 카메라 청소와 보관은 일단 곰팡이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는데 부터 시작한다. 뒤쪽의 곰팡이는 라이트 스탠드의 빛을 비춰 글라스 면의 반사광과 렌즈 내를 투과한 빛으로 점검해볼 수 있다. 렌즈를 청소할때 먼지가 붙어 있으면 입으로 바람을 부는 경우가 있는데 입김 속의 습기가 렌즈에 곰팡이를 만들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렌즈 표면은 렌즈 클리닝 액을 티슈에 조금 묻혀서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전자제품의 고장 발생 확률이 높다. 또 주변에 습기와 물기가 많아 감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냉방기기 등의 과다 사용으로 전기화재 발생 빈도도 사계절 중 가장 높게 나타난다.
◈습기제거〓장마철엔 습도가 높고 무더워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기 때문에 과열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습기제거는 필수적이다. 습기제거는 에어컨이 적격.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TV 뒤편이나 오디오 장식장 내에 습기 제거제를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뚜껑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모니터나 PC, TV위에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시킬 우려가 있다.
◈누전 및 감전은 미연에 방지〓가전기기나 스위치 등에 손을 대면 짜릿짜릿해지는 현상도 나타나는데 이는 기기나 전선에 물기가 스며들어 누전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방치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심지어 화재 및 감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감전의 경우 세탁기, 욕실 내 전기 면도기, 식기건조기 등 물과 접촉하게 되는 가전제품을 통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세탁기나 에어컨 등에는전원 코드와 함께 초록색의 가는 접지선이 있는데 이를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욕실이나 다용도실에서 전기제품을 사용할 경우는 ‘절연체’ 신발을 신어야한다.
◈냄새 제거는 이렇게〓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통풍이 안되면 가전제품에서도 악취가 난다.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때와 음식찌꺼기는 제거 1순위다. 전자레인지도 음식물 냄새가 배어 있기 쉽다.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물과 함께 그릇에 담은 뒤, 1분 정도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냄새가 제거된다.
◈여름타는 가전제품〓에어컨은 여름철 사용이 많기 때문에 필터에 먼지가 많으면 습기와 엉겨 냉방효과를 떨어뜨린다. 수시로 필터에 낀 먼지를 털고 미지근한 물에 살짝 씻어 없애준 뒤, 그늘에 말린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청소 후 3~4시간 정도 송풍 운전을 통해 실내기 내부를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
PC제품은 내부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로 인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또한 습기가 많아 오동작 증상이 많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제품이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장시간 사용을 피한다.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습기에 의해 고장확률이 높아 하루에 한번씩 약20분 정도는 켜주는 것이 좋다.
◈휴가를 다녀온 후〓해변에 다녀 온 카메라 청소는 우선 스프레이식 클리너를 이용해 먼지를 털어낸다. 젖은 수건을 꼭 짜서 렌즈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2번 정도 닦아내고 마른 헝겊으로 다시 한번 청소한 후 그늘에서 말린다. 실수로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 경우엔 절대로 셔터를 누르지 말아야한다. 셔터를 누르는 행위는 카메라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일단 카메라 건전지를 빼낸후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리고, AS센터에 의뢰한다. 카메라 청소와 보관은 일단 곰팡이로부터 렌즈를 보호하는데 부터 시작한다. 뒤쪽의 곰팡이는 라이트 스탠드의 빛을 비춰 글라스 면의 반사광과 렌즈 내를 투과한 빛으로 점검해볼 수 있다. 렌즈를 청소할때 먼지가 붙어 있으면 입으로 바람을 부는 경우가 있는데 입김 속의 습기가 렌즈에 곰팡이를 만들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렌즈 표면은 렌즈 클리닝 액을 티슈에 조금 묻혀서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