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금융거래의 증가와 금융서비스의 IT시스템 의존도 심화로 어떠한 경우에도 중단없는 대고객 업무서비스를 위해 대량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 확보가 절실합니다.”
LG투자증권의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실무지휘했던 박평수 시스템운영팀장은 “재해복구시스템이 단순히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기 위한 IT인프라가 아니라 이제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체를 안정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지난 2000년 백업시스템 구축을 검토할 당시부터 이왕 시스템을 구축할 바에야 고객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백업할 수 있는 ‘풀(Full)미러링’방식의 최첨단 백업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됐었다”며 “이는 다른 증권사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아직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지 않은 증권사들에게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방식에 무게를 둘 것을 주문했다. 또 “무조건 하드웨어 인프라를 도입한다고 시스템 안정성이 담보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이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무엇보다 백업대상이 되는 업무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고 또 유사시 제대로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재해복구솔루션의 특장점과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스토리지 플랫폼 구성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우리보다 먼저 백업시스템을 구축한 다른 증권사들을 벤치마킹한 결과 프로젝트 진행 절차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발견됐다”며 “필요하다면 ‘BCP’컨설팅을 받는 것이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LG투자증권도 시스템 구축에 앞서 LG CNS로부터 BCP컨설팅을 받았다.
LG투자증권의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실무지휘했던 박평수 시스템운영팀장은 “재해복구시스템이 단순히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기 위한 IT인프라가 아니라 이제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체를 안정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지난 2000년 백업시스템 구축을 검토할 당시부터 이왕 시스템을 구축할 바에야 고객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백업할 수 있는 ‘풀(Full)미러링’방식의 최첨단 백업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됐었다”며 “이는 다른 증권사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아직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지 않은 증권사들에게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방식에 무게를 둘 것을 주문했다. 또 “무조건 하드웨어 인프라를 도입한다고 시스템 안정성이 담보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이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무엇보다 백업대상이 되는 업무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고 또 유사시 제대로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재해복구솔루션의 특장점과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스토리지 플랫폼 구성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우리보다 먼저 백업시스템을 구축한 다른 증권사들을 벤치마킹한 결과 프로젝트 진행 절차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발견됐다”며 “필요하다면 ‘BCP’컨설팅을 받는 것이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LG투자증권도 시스템 구축에 앞서 LG CNS로부터 BCP컨설팅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