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업계의 최대 화두는 웹서비스로 이는 하나의 표준화된 XML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플랫폼과 독립적이고 프로그램 언어에 중립적인 방법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액세스하는 하나의 로직이다.
이러한 웹서비스는 분산 전산환경하에서 동적으로 등록 및 탐색되고 구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간에 프로그램에 의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기업들로 하여금 쉽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시킨다.
웹서비스는 다양한 HW와 SW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UDDI(Universal Discovery Description & Integration), WSDL(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과 같은 개방형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자, 서비스 저장소(Service Registry) 및 요청자(Requester)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구현된다.
SOAP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IBM사에 의해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표준으로 클라이언트의 작업요청과 시스템의 응답을 XML 문자열로 포장하고 전송 프로토콜로 HTTP를 사용한다. SOAP은 HTTP와 XML의 결합으로 분산 환경하에서 정보의 상호교환을 가능케하는 간단한 프로토콜이다.
UDDI의 목표는 웹상에서 이용 가능한 전자서비스에 대해 분산형 웹 기반 글로벌 레지스트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전자 서비스에 대해 일종의 전자 전화번호부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UDDI를 개발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서로 연관된 이질적인 시스템, 인터페이스, 프로토콜을 인식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개 SW와 중개자들을 통해 이용자들이 서비스들을 탐색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전자 마켓플레이스의 개념을 구현하는데 있다. 웹 서비스 레지스트리를 위한 실질적인 표준 규격 기능을 하고 있는 UDDI는 아리바,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의해 프로젝트 형태로 추진중이다. UDDI 프로젝트는 2000년 9월에 시작됐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까지 UDDI 비즈니스 레지스트리에는 5200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7800개의 서비스가 등록됐다. UDDI 버전 2 레지스트리는 서비스 탐색이 쉽고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우수해 웹서비스를 증진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비즈 레지스트리를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UDDI 버전 3를 위한 작업들이 현재 진행중이다.
WSDL은 웹 서비스의 IDL(Interface Definition Language) 버전이며 특정 웹서비스의 방법과 프로토콜, 데이터 포맷들을 상세하게 정의하는 일종의 스크립트. WSDL은 XML 포맷으로 구성되고 HTTP를 통해 전달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IDL에 해당한다. 2000년 9월에 WSDL 버전 1.0이 발표됐으며 2001년 3월에 WSDL 버전 1.1이 W3C에 제출됐다. 현재는 실질적(de facto) 산업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UDDI 레지스트리와 함께 사용돼 호환되는 서비스들의 동적인 검색과 바인딩, 이질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정규화된 기술도 가능하다.
최근 웹서비스 개발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BM, 마이크로소프트, BEA, HP, 인텔, 오라클, SAP 등이 웹 서비스 상호운용성협회(Web Services Interoperability Organization)로 불리우는 새로운 인터넷 컨소시움을 결성했다. 이 조직은 개발자들에게 웹서비스 구축 교육을 제공하고 SOAP, UDDI, WSDL 등과 같은 각 표준들의 일관성을 장려할 예정이다(www.infoworld.com/articles/hn/xml/02/02/05/020205hnwebconsortium.xml).
특히 이 그룹은 트랜젝션 관리시스템, 보안, 식별, 권한부여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을 다루게 될 미래의 웹서비스 표준의 일관성을 적극 장려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국내 특성에 맞는 업무 프레임워크와 한국형 UDDI와 관련된 각종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기업들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웹서비스가 보편화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 이미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IT 기업들이 ‘uddi.org’를 결성, 독자적인 웹서비스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한국형 UDDI가 없으면 한국 기업들의 웹서비스가 이들 외산 기업의 등록시스템을 사용해야 하고 이 경우 웹서비스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상실할 우려가 있어 한국형 표준 프레임워크 및 UDDI 개발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웹서비스는 분산 전산환경하에서 동적으로 등록 및 탐색되고 구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간에 프로그램에 의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기업들로 하여금 쉽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시킨다.
웹서비스는 다양한 HW와 SW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UDDI(Universal Discovery Description & Integration), WSDL(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과 같은 개방형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자, 서비스 저장소(Service Registry) 및 요청자(Requester)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구현된다.
SOAP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IBM사에 의해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표준으로 클라이언트의 작업요청과 시스템의 응답을 XML 문자열로 포장하고 전송 프로토콜로 HTTP를 사용한다. SOAP은 HTTP와 XML의 결합으로 분산 환경하에서 정보의 상호교환을 가능케하는 간단한 프로토콜이다.
UDDI의 목표는 웹상에서 이용 가능한 전자서비스에 대해 분산형 웹 기반 글로벌 레지스트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전자 서비스에 대해 일종의 전자 전화번호부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UDDI를 개발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서로 연관된 이질적인 시스템, 인터페이스, 프로토콜을 인식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개 SW와 중개자들을 통해 이용자들이 서비스들을 탐색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전자 마켓플레이스의 개념을 구현하는데 있다. 웹 서비스 레지스트리를 위한 실질적인 표준 규격 기능을 하고 있는 UDDI는 아리바,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의해 프로젝트 형태로 추진중이다. UDDI 프로젝트는 2000년 9월에 시작됐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까지 UDDI 비즈니스 레지스트리에는 5200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7800개의 서비스가 등록됐다. UDDI 버전 2 레지스트리는 서비스 탐색이 쉽고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우수해 웹서비스를 증진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비즈 레지스트리를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UDDI 버전 3를 위한 작업들이 현재 진행중이다.
WSDL은 웹 서비스의 IDL(Interface Definition Language) 버전이며 특정 웹서비스의 방법과 프로토콜, 데이터 포맷들을 상세하게 정의하는 일종의 스크립트. WSDL은 XML 포맷으로 구성되고 HTTP를 통해 전달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IDL에 해당한다. 2000년 9월에 WSDL 버전 1.0이 발표됐으며 2001년 3월에 WSDL 버전 1.1이 W3C에 제출됐다. 현재는 실질적(de facto) 산업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UDDI 레지스트리와 함께 사용돼 호환되는 서비스들의 동적인 검색과 바인딩, 이질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정규화된 기술도 가능하다.
최근 웹서비스 개발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BM, 마이크로소프트, BEA, HP, 인텔, 오라클, SAP 등이 웹 서비스 상호운용성협회(Web Services Interoperability Organization)로 불리우는 새로운 인터넷 컨소시움을 결성했다. 이 조직은 개발자들에게 웹서비스 구축 교육을 제공하고 SOAP, UDDI, WSDL 등과 같은 각 표준들의 일관성을 장려할 예정이다(www.infoworld.com/articles/hn/xml/02/02/05/020205hnwebconsortium.xml).
특히 이 그룹은 트랜젝션 관리시스템, 보안, 식별, 권한부여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을 다루게 될 미래의 웹서비스 표준의 일관성을 적극 장려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국내 특성에 맞는 업무 프레임워크와 한국형 UDDI와 관련된 각종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기업들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웹서비스가 보편화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 이미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IT 기업들이 ‘uddi.org’를 결성, 독자적인 웹서비스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한국형 UDDI가 없으면 한국 기업들의 웹서비스가 이들 외산 기업의 등록시스템을 사용해야 하고 이 경우 웹서비스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상실할 우려가 있어 한국형 표준 프레임워크 및 UDDI 개발은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