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디지털콘텐츠 관련 인력에 대한 채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채용정보 제공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김화수)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및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전월 대비 채용 증가율이 지난해 10월과 올 2월을 제외한 전월에 걸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월평균 증가율은 13.68%였고, 관련 업종의 채용공고 등록건수도 작년 7월에는 576건이었던 것이 지난 5월에는 2241건으로 급증했다. 조사대상 업종 가운데 웹콘텐츠, 무선·모바일, 캐릭터·애니메이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순으로 채용증가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구직자의 증가율은 월평균 4.28%에 그쳐, 지난 5월에는 채용 대비 구직자 비율이 1.14(채용공고가 1건일 때 구직자는 1.14명)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의 김화수 대표는 “기존의 웹프로그래밍이나 웹디자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등에서 한 단계 진보한 응용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무선 프로그래밍, 캐릭터·애니메이션 디자인, 게임디자인, 게임프로그래밍 등이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핵심영역이라 할 수 있다”며, “이 분야의 경우 경력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채용규모가 지금의 증가율을 계속 유지할 경우 현재의 IT구직난이 무색할 정도의 구인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인터넷 채용정보 제공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김화수)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및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전월 대비 채용 증가율이 지난해 10월과 올 2월을 제외한 전월에 걸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월평균 증가율은 13.68%였고, 관련 업종의 채용공고 등록건수도 작년 7월에는 576건이었던 것이 지난 5월에는 2241건으로 급증했다. 조사대상 업종 가운데 웹콘텐츠, 무선·모바일, 캐릭터·애니메이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순으로 채용증가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구직자의 증가율은 월평균 4.28%에 그쳐, 지난 5월에는 채용 대비 구직자 비율이 1.14(채용공고가 1건일 때 구직자는 1.14명)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의 김화수 대표는 “기존의 웹프로그래밍이나 웹디자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등에서 한 단계 진보한 응용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무선 프로그래밍, 캐릭터·애니메이션 디자인, 게임디자인, 게임프로그래밍 등이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종의 핵심영역이라 할 수 있다”며, “이 분야의 경우 경력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채용규모가 지금의 증가율을 계속 유지할 경우 현재의 IT구직난이 무색할 정도의 구인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