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카드시스템에는 국민카드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전과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국민카드의 CIO(최고정보책임자)를 맡고 있는 고영선 부사장〈사진〉은 차세대시스템 가동의 의미를 이같이 말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이 국민카드가 제공하는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고, 이는 여타 경쟁 카드사들이 단기간에 따라올 수 없는 ‘무형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고 부사장의 생각이다.
고 부사장은 또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첨단 CRM시스템의 골격을 구축한 데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고객의 카드 신청시부터 카드이용, 사후관리까지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한 사람 한사람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결국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익위주의 영업전략’을 비로소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카드사들도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지난 1~2년간 카드업계의 매출구조가 급격하게 양적으로 팽창한 것은 사실이지만, 질적인 성장은 카드사의 자발적인 노력에 달려있다는 생각이다. 그는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보기술(IT)과 e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실시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시장이 개방되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정말 수익성 위주의 내실을 키우려면 다소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효율적인 IT인프라를 철저히 확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고 부사장은 “이번 차세대시스템에서 구현한 ‘24/365’체계를 통한 고객편의성 확대,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통한 과학적인 리스크관리체계 구축, 일일결산체계를 통한 상품경쟁력의 제고, 원투원마케팅을 통한 수익성증대 등은 과감한 IT투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국민카드의 CIO(최고정보책임자)를 맡고 있는 고영선 부사장〈사진〉은 차세대시스템 가동의 의미를 이같이 말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들이 국민카드가 제공하는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고, 이는 여타 경쟁 카드사들이 단기간에 따라올 수 없는 ‘무형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고 부사장의 생각이다.
고 부사장은 또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첨단 CRM시스템의 골격을 구축한 데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고객의 카드 신청시부터 카드이용, 사후관리까지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한 사람 한사람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결국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익위주의 영업전략’을 비로소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카드사들도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지난 1~2년간 카드업계의 매출구조가 급격하게 양적으로 팽창한 것은 사실이지만, 질적인 성장은 카드사의 자발적인 노력에 달려있다는 생각이다. 그는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보기술(IT)과 e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실시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시장이 개방되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정말 수익성 위주의 내실을 키우려면 다소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효율적인 IT인프라를 철저히 확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고 부사장은 “이번 차세대시스템에서 구현한 ‘24/365’체계를 통한 고객편의성 확대,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통한 과학적인 리스크관리체계 구축, 일일결산체계를 통한 상품경쟁력의 제고, 원투원마케팅을 통한 수익성증대 등은 과감한 IT투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