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대표 이금룡)이 공동구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공동구매의 주간단위 이용자 수는 3000명에서 현재 3만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주간 판매수량도 평균 3600개에서 5~6만개로 급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공동구매의 최대 히트상품은 6만 4000개가 팔려나간 전신운동기구 ‘AB슬라이드’였으며, 다음으로는 조명기구가 약 3500개, 셔츠·남방류가 3300개를 기록했다. 농수산물 거래도 활발해 영광 굴비세트가 약1만2000개 공동구매로 판매된 것을 비롯, 고구마·감귤·옥수수·사과·김·버섯 등의 농수산물 세트도 1000개 이상씩 거래됐다. 금액기준으로는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비중이 높아, 약 53억원어치 판매된 펜티엄 III PC를 비롯, 노트북 CD-R/RW, LCD모니터 등의 거래규모가 컸다.
옥션은 공동구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DVD타이틀, 고급 PC용 스피커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특별 공동구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선기기자〉
지난해 10월 시작된 공동구매의 주간단위 이용자 수는 3000명에서 현재 3만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주간 판매수량도 평균 3600개에서 5~6만개로 급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공동구매의 최대 히트상품은 6만 4000개가 팔려나간 전신운동기구 ‘AB슬라이드’였으며, 다음으로는 조명기구가 약 3500개, 셔츠·남방류가 3300개를 기록했다. 농수산물 거래도 활발해 영광 굴비세트가 약1만2000개 공동구매로 판매된 것을 비롯, 고구마·감귤·옥수수·사과·김·버섯 등의 농수산물 세트도 1000개 이상씩 거래됐다. 금액기준으로는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비중이 높아, 약 53억원어치 판매된 펜티엄 III PC를 비롯, 노트북 CD-R/RW, LCD모니터 등의 거래규모가 컸다.
옥션은 공동구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DVD타이틀, 고급 PC용 스피커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특별 공동구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선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