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사장은 보수적이면서도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신 사장은 직원들에게 항상 겸손함과 근검절약을 강조한다. 이러한 분위기 탓에 에이텍시스템은 역동적이기 보다는 정적이면서도 내실을 다져가는 안정된 회사라는 느낌을 준다. 신 사장은 회사 경영의 큰 목표가 바로 직원과 함께 모두 잘 사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경영진은 크게 관리, 영업, 연구개발 부문으로 나뉜다. 관리와 영업은 각각 한화 출신의 권인중 상무와 안수호 이사가 맡고 있고, 연구소는 신 사장과 같이 LG전자에서 근무한 고재수 이사가 책임지고 있다. 에이텍시스템의 주요 연구진에는 LG전자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경영진은 크게 관리, 영업, 연구개발 부문으로 나뉜다. 관리와 영업은 각각 한화 출신의 권인중 상무와 안수호 이사가 맡고 있고, 연구소는 신 사장과 같이 LG전자에서 근무한 고재수 이사가 책임지고 있다. 에이텍시스템의 주요 연구진에는 LG전자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