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최근 몇 주간 이메일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내비대드(Navidad)가 많은 이메일사용자를 바이러스 공포에 몰아넣은 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이메일을 열어 보기만 해도 감염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이 바이러스는 특정파일을 파괴하거나 하드디스크에 손상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첨부된 파일을 실행해야 감염되는 다른 이메일 바이러스와는 달리 이메일을 열어보기만 해도 같은 바이러스를 주소록에 있는 다른 이메일주소로 퍼뜨리는 강한 전파력이 특징.
최근 이메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의 바이러스퇴치프로그램 개발회사 F시큐어(www.FSecure.com)는 특정지역 혹은 전세계 PC이용자를 대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들 컴퓨터 바이러스를 바이러스예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13가지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우선 이메일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나 아웃록 익스프레스를 매개체로 이용하고 있다. 아웃룩 프로그램 사용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가서 최신 아웃룩 보안 패치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오퍼레이팅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도 항상 최신판으로 유지하고, 최신 패치가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 버전은 판매회사에서 직접 구입해야 안전하다.
둘째, 가능하면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파일은 첨부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셋째, 윈도가 항상 파일확장자를 보여주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윈도 2000을 사용하고 있다면, 익스플로러 도구(Tools) 메뉴의 도구/폴더 옵션/보여주기(Tools/Folder Options/View)에 간 다음, 파일확장자 숨기기라는 옵션선택을 취소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EXE나 .VBS 같은 악성파일을 .TXT나 .JPG 같은 일반파일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넷째, .VBS, .SHS, .PIF라는 확장자가 붙은 이메일 첨부파일은 절대로 열지 않도록 한다. 이런 확장자는 정상적인 첨부파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다섯째, NAME.BMP.EXE나 NAME.TXT.VBS 같은 이중 파일확장자를 가진 파일도 열지 않는다. 여섯째,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파일폴더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곱째,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네트워크나 모뎀 케이블을 연결해두지 말고, 컴퓨터 전원도 끄는 편이 안전하다. 여덟째, 친구에서 온 이메일이라도 뭔가 수상쩍다면, 첨부파일을 열기 전에 친구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낫다.
아홉째, 이메일 광고나 불필요한 이메일을 받았을 땐 첨부파일을 아예 열지 않거나, 웹 링크를 통해 문의하도록 한다. 열번째, PORNO.EXE나 PAMELA_NUDE.VBS 같은 성적인 파일이름을 가진 첨부파일은 무시하도록 한다. 수신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자극적인 파일명으로 위장하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적지 않다.
그 다음에는 사진, 문자, 파일그림 등으로 꾸며진 아이콘이 있는 첨부파일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IRC, ICQ, AOL 같은 인터넷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낯선 사람으로부터는 첨부파일을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공공 뉴스그룹(Usenet news)으로부터 파일을 다운로드받는 것을 피한다. 공공 뉴스그룹은 바이러스 제작자가 신종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하나다.
내비대드(Navidad)가 많은 이메일사용자를 바이러스 공포에 몰아넣은 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이메일을 열어 보기만 해도 감염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이 바이러스는 특정파일을 파괴하거나 하드디스크에 손상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첨부된 파일을 실행해야 감염되는 다른 이메일 바이러스와는 달리 이메일을 열어보기만 해도 같은 바이러스를 주소록에 있는 다른 이메일주소로 퍼뜨리는 강한 전파력이 특징.
최근 이메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의 바이러스퇴치프로그램 개발회사 F시큐어(www.FSecure.com)는 특정지역 혹은 전세계 PC이용자를 대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들 컴퓨터 바이러스를 바이러스예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13가지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우선 이메일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나 아웃록 익스프레스를 매개체로 이용하고 있다. 아웃룩 프로그램 사용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가서 최신 아웃룩 보안 패치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오퍼레이팅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도 항상 최신판으로 유지하고, 최신 패치가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 버전은 판매회사에서 직접 구입해야 안전하다.
둘째, 가능하면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파일은 첨부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셋째, 윈도가 항상 파일확장자를 보여주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윈도 2000을 사용하고 있다면, 익스플로러 도구(Tools) 메뉴의 도구/폴더 옵션/보여주기(Tools/Folder Options/View)에 간 다음, 파일확장자 숨기기라는 옵션선택을 취소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EXE나 .VBS 같은 악성파일을 .TXT나 .JPG 같은 일반파일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넷째, .VBS, .SHS, .PIF라는 확장자가 붙은 이메일 첨부파일은 절대로 열지 않도록 한다. 이런 확장자는 정상적인 첨부파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다섯째, NAME.BMP.EXE나 NAME.TXT.VBS 같은 이중 파일확장자를 가진 파일도 열지 않는다. 여섯째,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파일폴더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곱째,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네트워크나 모뎀 케이블을 연결해두지 말고, 컴퓨터 전원도 끄는 편이 안전하다. 여덟째, 친구에서 온 이메일이라도 뭔가 수상쩍다면, 첨부파일을 열기 전에 친구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낫다.
아홉째, 이메일 광고나 불필요한 이메일을 받았을 땐 첨부파일을 아예 열지 않거나, 웹 링크를 통해 문의하도록 한다. 열번째, PORNO.EXE나 PAMELA_NUDE.VBS 같은 성적인 파일이름을 가진 첨부파일은 무시하도록 한다. 수신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자극적인 파일명으로 위장하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적지 않다.
그 다음에는 사진, 문자, 파일그림 등으로 꾸며진 아이콘이 있는 첨부파일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IRC, ICQ, AOL 같은 인터넷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낯선 사람으로부터는 첨부파일을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공공 뉴스그룹(Usenet news)으로부터 파일을 다운로드받는 것을 피한다. 공공 뉴스그룹은 바이러스 제작자가 신종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