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38)사장은 여의도에서 가장 일찍 출근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KBS옆 그의 사무실에는 6시 전에 불이 켜진다.
"벤처위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데, 마음을 다잡고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란다.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그의 회사가 벌이고 있는 사업영역과 창업 4개월(2000년 5월 22일 설립)도 안 돼 경쟁력있는 화학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솔루션을 확보한 면면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GTV네트워크의 사업영역은 네트워크에 기반한 종합 솔루션과 콘텐츠분야를 망라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ERP솔루션 분야를 비롯, 홈뱅킹솔루션, 인터넷방송국, 사이버교육, 게임개발과 게임리그 운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부터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최근 각광받는 거의 모든 뉴비즈니스 영역에 걸쳐있다.
하지만 허장성세가 아니다.
기술력과 영업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사장은 누가 사업을 물어오면 홈페이지를 접속시켜 보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GTV네트워크(www.gtvnet.co.kr)의 사이트는 정말 '팽팽' 돌아간다.
"회사창립 때 이미 확고한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한 것이 단시간 내에 최고 수준의 ERP와 홈뱅킹솔루션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국내 개발이 더딘 화학업체 ERP에 집중 투자한 것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이 기술력은 인터넷방송과 게임개발에도 적용됩니다" 박사장은 홈뱅킹솔루션을 개발한 자체 기술연구소의 박태희소장과 ERP솔루션을 개발한 박영오이사를 회사의 두 기등으로 추켜세웠다.
박영오이사는 이 분야에서 10여년간 한우물 판 전문가로 외국취업을 떠나려는 것을 박사장이 붙잡았다.
GTV네트워크는 이 분야에서만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로 LG화학, 서울도시개발공사, 강남구청, 조흥은행 등이 있으며 GTV네트워크의 기술력을 인정한 후지쓰와는 지난달 말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통합화되고 있습니다.
솔루션과 콘텐츠개발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앞으로 ERP와 홈뱅킹기술에 있어 세계적 메이커로 부상하고 인터넷방송과 게임, 기타 온라인콘텐츠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박사장이 다방면의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꾸려가고 있는 것은 네트워크 환경과 영상문화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영화사의 동아시아필름배급담당 사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성인물이 판치는 인터넷방송국 업계에서 GTV를 시사, 교양, 다큐, 오락을 포괄하는 건전한 종합 인터넷방송국으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코스닥상장은 말도 꺼내지 말라며 마지못해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식 부풀리기에 열중하는 사이비 벤처들의 행태를 열변을 토해가며 지적했다.
KBS옆 그의 사무실에는 6시 전에 불이 켜진다.
"벤처위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데, 마음을 다잡고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란다.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그의 회사가 벌이고 있는 사업영역과 창업 4개월(2000년 5월 22일 설립)도 안 돼 경쟁력있는 화학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솔루션을 확보한 면면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GTV네트워크의 사업영역은 네트워크에 기반한 종합 솔루션과 콘텐츠분야를 망라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ERP솔루션 분야를 비롯, 홈뱅킹솔루션, 인터넷방송국, 사이버교육, 게임개발과 게임리그 운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부터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최근 각광받는 거의 모든 뉴비즈니스 영역에 걸쳐있다.
하지만 허장성세가 아니다.
기술력과 영업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사장은 누가 사업을 물어오면 홈페이지를 접속시켜 보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GTV네트워크(www.gtvnet.co.kr)의 사이트는 정말 '팽팽' 돌아간다.
"회사창립 때 이미 확고한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한 것이 단시간 내에 최고 수준의 ERP와 홈뱅킹솔루션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국내 개발이 더딘 화학업체 ERP에 집중 투자한 것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이 기술력은 인터넷방송과 게임개발에도 적용됩니다" 박사장은 홈뱅킹솔루션을 개발한 자체 기술연구소의 박태희소장과 ERP솔루션을 개발한 박영오이사를 회사의 두 기등으로 추켜세웠다.
박영오이사는 이 분야에서 10여년간 한우물 판 전문가로 외국취업을 떠나려는 것을 박사장이 붙잡았다.
GTV네트워크는 이 분야에서만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로 LG화학, 서울도시개발공사, 강남구청, 조흥은행 등이 있으며 GTV네트워크의 기술력을 인정한 후지쓰와는 지난달 말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통합화되고 있습니다.
솔루션과 콘텐츠개발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앞으로 ERP와 홈뱅킹기술에 있어 세계적 메이커로 부상하고 인터넷방송과 게임, 기타 온라인콘텐츠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박사장이 다방면의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꾸려가고 있는 것은 네트워크 환경과 영상문화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영화사의 동아시아필름배급담당 사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성인물이 판치는 인터넷방송국 업계에서 GTV를 시사, 교양, 다큐, 오락을 포괄하는 건전한 종합 인터넷방송국으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코스닥상장은 말도 꺼내지 말라며 마지못해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식 부풀리기에 열중하는 사이비 벤처들의 행태를 열변을 토해가며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