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고를 하면 세제를 비롯해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는데, 설립 방법과 신고 절차를 알고 싶다.
A : 중소기업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신고하는 방법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최고경영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조세 및 자금 지원은 물론이고, 병역특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우수 연구요원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신고하는 기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영리기업(개인기업도 가능)이어야 한다.
비영리법인이나 의료법인, 외주용역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는 부서는 연구소로 설립신고할 수 없다.
또한 기업 전체를 연구소로 신고할 수도 없다.
연구소로 인정받으려면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독립된 공간과 연구 전용 기자재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다른 부서와 칸막이 정도로 구분되어선 안되고, 별도의 차단된 출입구가 있어야 한다.
연구 전용 기자재는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갖추면 된다.
연구소 설립신고를 할 때는 연구시설 명세서에 해당 연구용 기자재를 기재하고, 연구소 내부 도면과 사진, 연구소 현판, 출입구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연구소에는 연구요원이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이 설립한 연구소에는 연구개발 이외에는 다른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5명 이상의 연구전담요원이 확보되어야 한다.
다만 벤처기업에서는 대표자가 직접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면 연구전담요원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벤처기업은 대표자가 연구소장직을 겸임하고 4명의 연구요원만 있으면 연구소 설립신고가 가능하다.연구요원은 관련분야 자연계 학사 또는 기사 1급의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중소기업에서는 자연계 전문대 졸업자로서 2년 이상 해당분야 연구 경력이 있으면 연구요원으로 인정된다.
이때 중소기업은 연구소 직원현황과 연구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는 5명의 연구요원으로도 연구소 설립신고가 가능하지만 대기업은 10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관할 세무서로부터 중소기업기준검토표를 첨부한 사실증명원을 발급받아 제출하거나, 은행 등에서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선정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상기 서류를 준비한 다음 신고서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확인 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게 된다.
소요기간은 접수일로부터 한달 이내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은 후에는 기술개발비, 연구시설 투자비 등의 계획 비용을 미리 손금으로 계상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기술개발비 지출액도 일정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세 계산시 공제받을 수 있고, 연구시험용 시설투자금액은 5% 세액공제가 따른다.
연구개발용으로 수입되는 기자재 및 시약, 재료에 부과되는 관세는 80%를 경감받게 된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만들면 세제상 혜택뿐 아니라, 정보통신 기술개발사업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시 연구개발비의 일정률을 연구보조비로 직접 지원받고, 공공기관 등에서 각종 기술개발자금 지원시 우대받게 된다.
또한 병역특례 연구기관으로 선정될 수도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고를 하면 세제를 비롯해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는데, 설립 방법과 신고 절차를 알고 싶다.
A : 중소기업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신고하는 방법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최고경영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조세 및 자금 지원은 물론이고, 병역특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우수 연구요원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신고하는 기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영리기업(개인기업도 가능)이어야 한다.
비영리법인이나 의료법인, 외주용역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는 부서는 연구소로 설립신고할 수 없다.
또한 기업 전체를 연구소로 신고할 수도 없다.
연구소로 인정받으려면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독립된 공간과 연구 전용 기자재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다른 부서와 칸막이 정도로 구분되어선 안되고, 별도의 차단된 출입구가 있어야 한다.
연구 전용 기자재는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갖추면 된다.
연구소 설립신고를 할 때는 연구시설 명세서에 해당 연구용 기자재를 기재하고, 연구소 내부 도면과 사진, 연구소 현판, 출입구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연구소에는 연구요원이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이 설립한 연구소에는 연구개발 이외에는 다른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5명 이상의 연구전담요원이 확보되어야 한다.
다만 벤처기업에서는 대표자가 직접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면 연구전담요원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벤처기업은 대표자가 연구소장직을 겸임하고 4명의 연구요원만 있으면 연구소 설립신고가 가능하다.연구요원은 관련분야 자연계 학사 또는 기사 1급의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중소기업에서는 자연계 전문대 졸업자로서 2년 이상 해당분야 연구 경력이 있으면 연구요원으로 인정된다.
이때 중소기업은 연구소 직원현황과 연구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는 5명의 연구요원으로도 연구소 설립신고가 가능하지만 대기업은 10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관할 세무서로부터 중소기업기준검토표를 첨부한 사실증명원을 발급받아 제출하거나, 은행 등에서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선정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상기 서류를 준비한 다음 신고서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확인 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게 된다.
소요기간은 접수일로부터 한달 이내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은 후에는 기술개발비, 연구시설 투자비 등의 계획 비용을 미리 손금으로 계상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기술개발비 지출액도 일정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세 계산시 공제받을 수 있고, 연구시험용 시설투자금액은 5% 세액공제가 따른다.
연구개발용으로 수입되는 기자재 및 시약, 재료에 부과되는 관세는 80%를 경감받게 된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만들면 세제상 혜택뿐 아니라, 정보통신 기술개발사업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시 연구개발비의 일정률을 연구보조비로 직접 지원받고, 공공기관 등에서 각종 기술개발자금 지원시 우대받게 된다.
또한 병역특례 연구기관으로 선정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