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국내 제일의 인터넷 포털로서 광고 매출이 주수익원입니다" 임방희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그룹 팀장(IR담당)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336만명의 회원과 596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포털서비스로 상반기 인터넷 광고 수익이 71억원에 달하는 등 인터넷 광고업계에서는 확실한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며 "인터넷 광고 매출 또한 1분기 30억원, 2분기 4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투자증권 이훈 연구원은 "포털 업계 선두기업인 다음의 경우 전체 월간 비용이 13~15억원으로 추정돼 35%선인 광고대행수수료와 전자상거래 등 기타 수익부문을 감안할 경우, 월간 19억원의 광고수익이 손익분기점으로 판단돼 영업상 흑자전환은 2001년 하반기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팀장은 또한 "올해 다음은 마케팅비로 110억원(상반기 45억원, 하반기 64억원), 서버나 스토리지 등 장비도입비로 118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며 "LG투자증권이 추정한 것처럼 월 19억원의 매출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미디어 광고시장 규모는 약 6조원 정도이며, 2005년경에는 8조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2005년 인터넷 온라인 광고 시장의 비중은 전체 광고시장의 약 10%대로 추정돼 8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광고 시장은 2~3% 이내가 될 것이라는게 광고업계의 분석이다.
LG애드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국내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작년 350억원에서 올해는 700~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팀장은 "통상 인터넷 광고시장을 전망할 때 전체 미디어 광고의 3~5%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외국 사례를 볼 때 이중 1위 포털 업체는 광고시장의 20~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 올 상반기 인터넷 광고 매출이 작년 상반기 7억3800만원에서 71억3200만원으로 866.39% 신장했다"며 "올해 다음은 광고에서 최소 200억원 정도의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다음은 2005년경 최소 광고 매출이 1600억~2400억원 정도를 전망했다.
전체 광고시장 8조원중 10%인 8000억원을 인터넷 광고시장으로 볼 때 국내 포털 1위 업체로서 20%~30% 정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음의 수익모델은 전체 70% 정도를 차지하는 광고 매출이외에도 호스팅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등도 주요 사업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호스팅 서비스인 이메일 서버 호스팅 사업은 스페인의 재즈텔과 계약을 통해 재즈텔 사용자들의 전자우편과 관련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음은 작년 7700만원, 올 상반기에는 12억58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서비스도 다음에서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부가 비즈니스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다음은 LG홈쇼핑, 전자랜드21, 코스메틱랜드 등 20여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회원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으로 상반기 10억7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LG투자증권 이훈 연구원은 "포털 업계 선두기업인 다음의 경우 전체 월간 비용이 13~15억원으로 추정돼 35%선인 광고대행수수료와 전자상거래 등 기타 수익부문을 감안할 경우, 월간 19억원의 광고수익이 손익분기점으로 판단돼 영업상 흑자전환은 2001년 하반기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팀장은 또한 "올해 다음은 마케팅비로 110억원(상반기 45억원, 하반기 64억원), 서버나 스토리지 등 장비도입비로 118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며 "LG투자증권이 추정한 것처럼 월 19억원의 매출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미디어 광고시장 규모는 약 6조원 정도이며, 2005년경에는 8조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2005년 인터넷 온라인 광고 시장의 비중은 전체 광고시장의 약 10%대로 추정돼 8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광고 시장은 2~3% 이내가 될 것이라는게 광고업계의 분석이다.
LG애드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국내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작년 350억원에서 올해는 700~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팀장은 "통상 인터넷 광고시장을 전망할 때 전체 미디어 광고의 3~5%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외국 사례를 볼 때 이중 1위 포털 업체는 광고시장의 20~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 올 상반기 인터넷 광고 매출이 작년 상반기 7억3800만원에서 71억3200만원으로 866.39% 신장했다"며 "올해 다음은 광고에서 최소 200억원 정도의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다음은 2005년경 최소 광고 매출이 1600억~2400억원 정도를 전망했다.
전체 광고시장 8조원중 10%인 8000억원을 인터넷 광고시장으로 볼 때 국내 포털 1위 업체로서 20%~30% 정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음의 수익모델은 전체 70% 정도를 차지하는 광고 매출이외에도 호스팅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등도 주요 사업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호스팅 서비스인 이메일 서버 호스팅 사업은 스페인의 재즈텔과 계약을 통해 재즈텔 사용자들의 전자우편과 관련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음은 작년 7700만원, 올 상반기에는 12억58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서비스도 다음에서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부가 비즈니스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다음은 LG홈쇼핑, 전자랜드21, 코스메틱랜드 등 20여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회원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으로 상반기 10억7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