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미디어의 자회사인 디지털성민(www.gbnnews.com 대표 리재학)은 고선명(HD)TV용 디지털지상파수신기를 개발, 미 와이어헤드사에 1만 5000대, 10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7월 1차적으로 이같은 물량을 수출하고 앞으로 총 6만대분량, 약 4000만달러 규모를 북미지역에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9월 국내 위성방송시대 돌입에 맞춰 국내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털성민이 개발한 이 제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원천기술과 미 H사로부터 이전받은 셋톱박스용 리눅스OS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이 회사는 앞으로 디지털지상파 수신뿐만 아니라 인터넷·위성방송·홈오토메이션·홈시큐리티 기능까지 갖춘 통합형 셋톱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7월 1차적으로 이같은 물량을 수출하고 앞으로 총 6만대분량, 약 4000만달러 규모를 북미지역에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9월 국내 위성방송시대 돌입에 맞춰 국내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털성민이 개발한 이 제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원천기술과 미 H사로부터 이전받은 셋톱박스용 리눅스OS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이 회사는 앞으로 디지털지상파 수신뿐만 아니라 인터넷·위성방송·홈오토메이션·홈시큐리티 기능까지 갖춘 통합형 셋톱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