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높고 비용도 절감효과
전자잉크 제조기업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태양전지 전극용 페이스트 잉크' 개발을 완료하고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다.
개발 완료한 제품은 태양전지의 반도체에 들어가는 전극 재료로, 이 전극은 기존 증착방식이 아닌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된다.
페이스트 잉크는 바인더가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저온(140℃ 이하) 소성이 가능하고 짧은 소성시간으로 저온용 기재(Paper, PET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명전자잉크를 기본 물질로 사용함에 따라 미세패턴 및 박막 구현이 가능하며, 소성 후 패턴면적 내부의 공극이 적고 은(Ag)의 밀도가 높아 우수한 전도도를 나타낼 수 있다.
태양광을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광발전의 핵심재료인 태양전지는 광전효과에 의해 전력을 발생해 전류가 흐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때 광전변환 효율을 높이게 되면 전기에너지 발생에 필요한 태양전지 수와 설치 면적도 줄일 수 있어 발전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프린팅 방식에 적용될 잉크테크의 페이스트 잉크는 태양전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전극에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 할 수 있어 기존 증착방식의 제품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전극용 잉크 국산화로 인해 태양광에너지 재료의 국산화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광춘 대표는 "고효율 페이스트 잉크는 태양광에너지 설비시설 효율성 제고는 물론 해외기업에 치중된 국내 전극재료 시장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 자료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발전규모는 지난 2005년 1397㎿에서 오는 2010년에는 5550㎿ 규모로 약 4배 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오는 2010년 세계 태양광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와 맞먹는 3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자잉크 제조기업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태양전지 전극용 페이스트 잉크' 개발을 완료하고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다.
개발 완료한 제품은 태양전지의 반도체에 들어가는 전극 재료로, 이 전극은 기존 증착방식이 아닌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된다.
페이스트 잉크는 바인더가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저온(140℃ 이하) 소성이 가능하고 짧은 소성시간으로 저온용 기재(Paper, PET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명전자잉크를 기본 물질로 사용함에 따라 미세패턴 및 박막 구현이 가능하며, 소성 후 패턴면적 내부의 공극이 적고 은(Ag)의 밀도가 높아 우수한 전도도를 나타낼 수 있다.
태양광을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광발전의 핵심재료인 태양전지는 광전효과에 의해 전력을 발생해 전류가 흐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때 광전변환 효율을 높이게 되면 전기에너지 발생에 필요한 태양전지 수와 설치 면적도 줄일 수 있어 발전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프린팅 방식에 적용될 잉크테크의 페이스트 잉크는 태양전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전극에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 할 수 있어 기존 증착방식의 제품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전극용 잉크 국산화로 인해 태양광에너지 재료의 국산화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광춘 대표는 "고효율 페이스트 잉크는 태양광에너지 설비시설 효율성 제고는 물론 해외기업에 치중된 국내 전극재료 시장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 자료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발전규모는 지난 2005년 1397㎿에서 오는 2010년에는 5550㎿ 규모로 약 4배 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오는 2010년 세계 태양광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와 맞먹는 3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