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ㆍETRIㆍ레드햇ㆍ노벨 등 대거 참가
커뮤니티 리눅스ㆍ공개SW 기반 OS ‘관심집중’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 마련된 리눅스월드코리아 2006 전시회장에는 무려 70여 기업과 기관, 단체, 그리고 커뮤니티가 참여해 국내 최대의 리눅스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리눅스 운영체제(OS) 기업은 물론, 최근 리눅스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국내ㆍ외 서버 시스템 기업,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이 참여해 공개SW 분야의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리눅스와 공개SW의 특징을 살려 다른 일반 IT 전시회와 달리 국내ㆍ외 대표적 커뮤니티와 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신기술 경연하는 리눅스 OS 기업들=이번 전시회에는 리눅스 OS 개발업체로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해 ETRI, 아이겟리눅스, 리눅스원 등 대표적인 국내 개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레드햇, 노벨 등 해외의 대표적인 개발업체가 모두 참여해 최신 버전의 기술과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스톱 리눅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컴은 자사의 리눅스 제품만으로 서버 운영부터 그룹웨어, 데스크톱의 OS와 오피스 환경까지 가능한 리눅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원스톱 시스템이 기술지원과 패치의 안정적인 지원과 각 제품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은 지난해 말부터 준비했던 리눅스 공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화제가 된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데스크톱 2.0'과 씽크프리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2005 워드프로세스가 합본된 패키지인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데스크톱 2.0 오피스'로 데스크톱 전시제품을 편성했다. 또 서버부문에서는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과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 엔터프라이즈'를 전시할 예정이며, 그룹웨어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 워크데스크'도 함께 소개한다.
ETRI는 한국형 표준 공개SW 환경인 `부요' 리눅스 서버와 부요 리눅스 데스크톱 OS를 선보인다.
ETRI는 또 HD급 H.264 인코더, 엔터테인먼트 센터, 센서 네트워크용 나노 OS, 임베디드SW 통합개발도구, 공개SW 기반 임베디드 리눅스 OS, 클러스터 가상화 솔루션, SW 온디맨드 스트리밍 솔루션 등 다양한 리눅스 및 공개SW 관련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겟리눅스가 `아이겟리눅스 이바지 2005', `아이겟 시큐어 리눅스', `아이겟리눅스 딛고 2005' 등 최신 리눅스 서버 및 데스크톱 OS를 선보이며, 리눅스원도 `리눅스원 마루3' 등 최신 리눅스 OS를 출품한다.
리눅스 OS 세계 1위 기업인 레드햇은 이번 전시회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레드햇 GFS(Global File System) 등을 선보인다. 이 중 레드햇 GFS는 SAN(Storage Area Network)에 연결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 서버에서 운영되는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자 볼룸 관리자로, 레드햇이 지원하는 모든 주요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운영된다.
노벨은 이번 전시회에 리눅스 서버 OS 배포판인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10', 정책 기반의 리눅스 관리 시스템인 `젠웍스 리눅스 매니지먼트',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는 사용자 정보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매니저', 엔터프라이즈 협업 솔루션인 `그룹와이즈' 등을 선보인다.
◇눈에 띄는 독립부스 참가기업=독립 부스 참가기업 중에는 스폰서로만 참여하는 인텔과 달리 AMD가 대형부스에 자사의 최신 리눅스 지원 기종들을 전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 리눅스ㆍ공개SW 기반 OS ‘관심집중’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 마련된 리눅스월드코리아 2006 전시회장에는 무려 70여 기업과 기관, 단체, 그리고 커뮤니티가 참여해 국내 최대의 리눅스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리눅스 운영체제(OS) 기업은 물론, 최근 리눅스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국내ㆍ외 서버 시스템 기업,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이 참여해 공개SW 분야의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리눅스와 공개SW의 특징을 살려 다른 일반 IT 전시회와 달리 국내ㆍ외 대표적 커뮤니티와 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신기술 경연하는 리눅스 OS 기업들=이번 전시회에는 리눅스 OS 개발업체로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해 ETRI, 아이겟리눅스, 리눅스원 등 대표적인 국내 개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레드햇, 노벨 등 해외의 대표적인 개발업체가 모두 참여해 최신 버전의 기술과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스톱 리눅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컴은 자사의 리눅스 제품만으로 서버 운영부터 그룹웨어, 데스크톱의 OS와 오피스 환경까지 가능한 리눅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원스톱 시스템이 기술지원과 패치의 안정적인 지원과 각 제품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은 지난해 말부터 준비했던 리눅스 공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화제가 된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데스크톱 2.0'과 씽크프리 오피스, 리눅스용 한글 2005 워드프로세스가 합본된 패키지인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데스크톱 2.0 오피스'로 데스크톱 전시제품을 편성했다. 또 서버부문에서는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과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 엔터프라이즈'를 전시할 예정이며, 그룹웨어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 워크데스크'도 함께 소개한다.
ETRI는 한국형 표준 공개SW 환경인 `부요' 리눅스 서버와 부요 리눅스 데스크톱 OS를 선보인다.
ETRI는 또 HD급 H.264 인코더, 엔터테인먼트 센터, 센서 네트워크용 나노 OS, 임베디드SW 통합개발도구, 공개SW 기반 임베디드 리눅스 OS, 클러스터 가상화 솔루션, SW 온디맨드 스트리밍 솔루션 등 다양한 리눅스 및 공개SW 관련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겟리눅스가 `아이겟리눅스 이바지 2005', `아이겟 시큐어 리눅스', `아이겟리눅스 딛고 2005' 등 최신 리눅스 서버 및 데스크톱 OS를 선보이며, 리눅스원도 `리눅스원 마루3' 등 최신 리눅스 OS를 출품한다.
리눅스 OS 세계 1위 기업인 레드햇은 이번 전시회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레드햇 GFS(Global File System) 등을 선보인다. 이 중 레드햇 GFS는 SAN(Storage Area Network)에 연결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 서버에서 운영되는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자 볼룸 관리자로, 레드햇이 지원하는 모든 주요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운영된다.
노벨은 이번 전시회에 리눅스 서버 OS 배포판인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10', 정책 기반의 리눅스 관리 시스템인 `젠웍스 리눅스 매니지먼트',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는 사용자 정보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매니저', 엔터프라이즈 협업 솔루션인 `그룹와이즈' 등을 선보인다.
◇눈에 띄는 독립부스 참가기업=독립 부스 참가기업 중에는 스폰서로만 참여하는 인텔과 달리 AMD가 대형부스에 자사의 최신 리눅스 지원 기종들을 전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