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KT 콜센터 ASP`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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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플러스' 공공기관ㆍ종합병원 중심 도입 확산


KT의 콜센터 ASP(애플리케이션서비스) `컨택플러스'가 공공기관 및 종합병원 등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10일 KT 및 통신솔루션 업계에 따르면 KT의 콜센터 ASP 서비스 `컨택플러스'는 최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주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대학 종합병원 등에서 확산일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가 2003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컨택플러스'는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설비와 전문 상담인력을 아웃소싱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100석 이하의 소규모로 콜센터를 운영해야 하는 중소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별도의 통신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방식의 호스티드(hosted) 방식으로 즉각적으로 콜센터를 개통할 수 있다.

개별 기업으로서는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파격적으로 절감하고,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 상담원을 상시고용 하는데 따르는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 큰 반향을 모으고 있다.


KT는 현재 40여개 기업 및 기관에 총 1200여석 규모로`컨택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고객들은 작게는 2∼3석에서 많게는 100석 규모의 콜센터 시스템 및 상담업무를 지원받고 있다.
업종별로는 최근 대 고객 서비스 업무 고도화 차원에서 콜센터 업무를 강화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대형 의료기관 등에서도 도입이 늘고 있다.

공공기관중에서는 통계청이 50∼100석 규모의 시스템과 상담원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자산관리공사, 중소기업청, 외교통상부, 국가보훈처, 중앙선관위 등에서 ASP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구청, 강원도청 등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병원중에서는 분당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대 본원, 건국대병원, 단국대병원, 동국대한방병원 등에서 각각 50석 미만의 소규모 콜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텔레마케팅 대행기관 등은 업무특성을 고려, 월 통화규모 등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콜단위과금제(PPC)를 채택해 경비절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