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Bㆍ관계형 DBMSㆍ미들웨어 제품 통합지원
오라클이 메인메모리상주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MMDBMS) 업체인 타임스텐과 인수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인수는 올들어 피플소프트, 리텍, 오빌릭스에 이어 4번째다.
오라클은 타임스텐의 MMDB와 자사 관계형 DBMS, 미들웨어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텐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글로벌차원의 통합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텐의 MMDB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금융권의 온라인 뱅킹이나 온라인 주식거래, 콜센터, 항공사 운영시스템, 이통사 과금시스템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시스코, 에릭슨, JP모건, 스프린트, 유니이티드 항공 등이 타임스텐의 고객이다.
오라클은 인수이후 타임스텐 고객을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에 포함시키고 이들에게 범용디스크방식 이나 인메모리 형태의 관계형 DBMS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4월 DB컨설팅 전문업체인 비아이씨엔에스(대표 박주성)가 타임스텐과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타임스텐은 2000년 국내에 진출한 바 있으나 영업부진으로 철수했으며, 최근 국내 MMDB 시장이 각광을 받자 재진출했다.
오라클이 메인메모리상주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MMDBMS) 업체인 타임스텐과 인수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인수는 올들어 피플소프트, 리텍, 오빌릭스에 이어 4번째다.
오라클은 타임스텐의 MMDB와 자사 관계형 DBMS, 미들웨어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텐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글로벌차원의 통합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텐의 MMDB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금융권의 온라인 뱅킹이나 온라인 주식거래, 콜센터, 항공사 운영시스템, 이통사 과금시스템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시스코, 에릭슨, JP모건, 스프린트, 유니이티드 항공 등이 타임스텐의 고객이다.
오라클은 인수이후 타임스텐 고객을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에 포함시키고 이들에게 범용디스크방식 이나 인메모리 형태의 관계형 DBMS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4월 DB컨설팅 전문업체인 비아이씨엔에스(대표 박주성)가 타임스텐과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타임스텐은 2000년 국내에 진출한 바 있으나 영업부진으로 철수했으며, 최근 국내 MMDB 시장이 각광을 받자 재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