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약 20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전예약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의 게임이었던 귀혼이 모바일로 나온다니 너무 셀렌다", "PC방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귀여웠던 귀신들 다시 보고싶다", "친숙한 추억의 게임 귀혼의 모바일 출시가 너무 기다려진다", "모바일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 빨리 출시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귀혼M' 총괄인 조광철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바일 '귀혼M'을 기대하는 유저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런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식재산권(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2D 횡스크롤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