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함께 실시했다.
이날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과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화훼 농가를 찾아,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인근 용수2리 마을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과 영농회 발전을 위한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손원영 부행장은 행사에 참여한 IMM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과 국내 최대규모의 사모펀드 중 하나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손원영(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NH농협은행 투자금융 및 글로벌 사업부문 부행장과 장동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IMM인베스트먼트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달 30일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에서 일손 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