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동문들이 창단한 경북대학교 MBA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국 가곡을 비롯한 국내 가요, 외국 가요를 남녀 4부 화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엄재국 단장은 "2018년 창단 이래 합창단의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합창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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